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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統營) 연화도(蓮花島) 연화봉(蓮花峰)·욕지도(欲知島) 천황산(天皇山) 산행(2) ◈
-《 학동 몽돌·도창포해수욕장:바람의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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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포로수용소유적지∼학동 몽돌해수욕장 §
※ 좌측은 지세포 가는 14번 도로이고 직진은 해금강, 학동몽돌해수욕장 가는 도로이다. → 좌측은 장승포, 구조라해수욕장 가는 14번 도로이고 우측은 해금강, 학동몽돌해변 가는 도로이다. → 도로 우측에 거제자연휴양림 안내비석이 누워 있다. → 앞을 바라보니 노자산이 우뚝 솟아 있다.
※ 도로 좌측에 서 있는 도로안내판의 모습이다.
좌측은 장승포, 구조라해수욕장 가는 14번 도로이고 우측은 해금강, 남부 가는 14번 도로라고 표시되어 있다. → 방금 지나온 도로를 뒤돌아 본다. 현위치는 학동삼거리이다.
직진은 해금강, 남부 가는 14도로이고 신호등에서 우측으로 꺽으면 거제, 동부 가는 도로이다.
●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
○ 학동 몽돌해수욕장 주변풍경 ○
※ 여름시즌에는‘바다로세계로’행사를 치르느라 학동삼거리는 대단히 복잡하다고 하는데 오늘은 한산하기가 그지없다. → 학동 몽돌해수욕장 주차장 매표소 주변 풍광이다. 뒤에 흐르는 천이 학동천이다. → 태풍 ‘매미’ (2003.912∼9.13) 기간중 현지반에서
0.30m(해발5.16m)까지 침수됨이라고 적힌 푯말이 화장실 입구에 붙어 있다. →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장승포, 구조라해수욕장 가는 14번 도로이다.
※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있는 해변 테이트코스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한 컷
★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몽돌이라 불리는 조약돌이 약 3km의 주위 해안을 따라 펼쳐 있다.
○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바라다 본 풍경○
☞ 도장포해수욕장과 도장포마을, 신선대 전망대, 바람의 언덕이 조망된다.
☞ 우측에 보이는 섬이 외도해상농원이다.
☞ 한려수도(閑麗水道)의 맑은 바닷물이 바라다 보이는 학동마을에는 모텔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 신비에 묻혀있는 노자산을 가까이에서 조망해 본다.
※ 한국의 아름다운소리 100선에 들어가는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몽돌 쓸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다양한 포즈로 기념사진 촬영!!!
§ 도로: 학동 몽돌해수욕장∼ 도장포해수욕장 §
☞ 학동삼거리에서 가야할 도로를 바라다 본다.
※ 해금강, 외도관광 유람선 선착장 주변풍광이다. →도로 우측에 거제학동학생수련원 안내판이 서 있다. 대피소로도 사용한다는 안내판이 전신주에 부착되어 있다. →가라산, 노자산 등산로 입구 주변의 모습이다. →도로 우측에 있는 해금강휴게실의 모습이다.
※좌측은 해금강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율포, 저구 가는 도로이다. →함목삼거리의 모습이다. 직진은 홍포, 다대, 여차몽돌해변, 명사해수욕장, 율포, 저구 가는 도로이고 좌측은 함목해수욕장(100m),해금강, 도장포 가는 도로이다. →우측은 함목해수욕장 가는 도로이고 직직은 도장포해수욕장 가는 도로이다. → 외도, 해금강 유람선 타는 곳이라는 안내판이 도로 우측에 서 있다. 전방30m 앞에서 좌회전 하면 도장포유람선매표소에 닿는다.
● 도장포해수욕장에서 ●
☞ 도장포 어촌 체험마을의 모습이다.
※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가슴 따뜻한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 가는 길의 모습이다. → 바람의 언덕 안내판과 도장포 어촌 체험마을 사업현황 안내판을 계단 아래에 세워놓았다.
○ 신선대 데크에서 ○
☞ 계단 위에 올라서서 좌측을 바라보니 도장포유람선 선착장 너머로 함목해수욕장에서 도장포해수욕장으로 들어오는 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 나무계단 길을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이러한 풍광이 눈앞에 전개된다.
☞ 망릉잔디공원 아래 신선대 데크의 모습이다.
☞ 망릉잔디공원 아래 신선대 데크에서 바라다 본 풍광이다. 거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 이정목의 모습인데 여기서 망릉잔디공원 전망대 가는 길은 5m라고 기재되어 있다. → 먼저 간 산님이 망릉잔디공원 전망대에서 주위를 조망하고 있다. → 망릉잔디공원 전망대에 설치해 놓은 파고라 아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님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 본다. → 망릉잔디공원 등성에 있는 굵은 동백나무숲(방풍림) 길의 모습이다. 동백꽃은 2월 하순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만개한 모습을 보자면 3월 중순이 최적이라고 한다.
★ 망릉잔디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도장포 어촌마을, 도장포유람선선착장, 가라산, 노자산이 조망된다.
☞ 가라산과 노자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도장포선착장 오른쪽 방파제 끝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주변풍광이다. 바람의 언덕은 MBC 미니시리즈 "로망스", SBS 드라마 "순수의시대" 촬영지이다.
★ 망릉잔디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도장포유람선선착장, 가라산, 노자산, 바람의 언덕, 학동몽돌해수욕장이 조망된다.
※ 땅바닥에 내평개쳐져 길 한복판에서 밟히는 밟힘을 꾹꾹 참아야 이정판의 모습이 애처로워 보인다. → 제1전망대를 가기 위해 산님들이 나무계단 길을 오르고 있다. → 제1전망대의 모습이다.
(2007년 6월 16일, 16:41:56 상황) → 해금강이 바라다 보이는 바위전망대에 산님들이 모여 있다.
☞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해금강의 모습이다. 유람선을 타고 갈 때는 앞면만 볼 수 있는데 바위전망대에서는 뒷면을 볼 수 있어 그 느낌이 사뭇 다르다.
☞ 제2전망대의 모습인데 주위가 막혀 있어 전망이 그리 좋치 못하다.
☞ 제2전망대에서 바라보니 가라산과 노자산이 해금강을 품고 있는 듯 하다.
☞ 노송(老松) 사이로 바라다 본 도장포선착장의 모습이다.
☞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학동몽돌해욕장과 바람의 언덕이 한눈에 들어온다. 조물주와 인간이 함께 빚어낸 기막힌 풍광에 감탄사를 자아낸다.
☞ 아름다운 작은 항구마을로 해금강에 위치한 도장포선착장의 모습을 망릉잔디공원에서 바라다 본 풍광이다. (2007년 6월 16일, 오후 4:58:10 상황)
☞ 쪽빛 바다 위에 떠 있는 바람의 언덕과 주변 해안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낸다.
☞ 바람의 언덕과 마주 보고 있는 학동몽돌해수욕장이 멀리서 조망된다.
☞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서고 있다.
☞ 산님들이 바람의 언덕 주변 목재대크에서 주변 풍광을 만끽하고 있다.
☞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한가운데에 외도해상농원이 떠 있는 것 같네요.
☞ 푸른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흰 포말을 뿜어내는 해변의 풍경은 정말로 장관이다.
☞ 섬 전체가 정원인 외도해상농원을 배경으로 한 컷
★ 신선대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노자산, 바람의 언덕, 학동몽돌해수욕장,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외도해상농원이 조망된다.
※ 바람의 언덕 주변에서 한 컷...
☞ 바람의 언덕 주변 단애와 청명하기에 이를데 없는 코발트빛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 노자산과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디카 한장에 담아 본다.
※ 내려가는 나무계단 길의 모습이다. → 나무계단 길에서 우측을 바라본 풍광도 예사로운 풍광이 아니다.
☞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의 모습이다.
※ 바람의 언덕이라고 씌여 있는 차량이 한대 주차해 있다. → 바람의 언덕 안내판을 가까이에서 쳐다본다.
☞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에는 4척의 유람선이 있는데 3척만 보이네요.
§ 도로: 도장포해수욕장∼통영항 §
※ “맑고 푸른 관광도시 거제”라고 적힌 대형 입갑판이 세워져 있다. → 함목삼거리 도로안내판의 모습이다. 좌측은 율포, 저구 가는 14번 도로이고 우측은 지세포, 학동 가는 14번 도로이다. → 좌측은 여차, 다포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저구 가는 14번 도로이다. → 직진해야 통영 가는 도로가 나타난다.
※ 1018번 지방도의 모습인데 여기서 통영은 43k이고 거제대교는 37k이다. →직진이 통영 가는 도로이다. → 우측은 포로수용소유적공언 가는 도로이다. → 도로 우측에 선자산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하나 서 있다.
※ 좌측은 통영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거제면 가는 도로이다. → 좌측은 통영, 거제대교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장승포, 신현 가는 도로이다. → 직진이 통영 가는 도로이다. → 도로 우측에 신거제대교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여기서부터 통영시이다. → 미늘삼거리 도로안내판의 모습이다. 좌측은 시민문화회관, 시청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마산, 통영, 미륵도관광특구 가는 도로이다. → 직진은 여객선터미널, 시민문화회관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시외버스터미널 가는 도로이다. → 좌측은 남망산공원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미륵도관광특구, 여객선터미널 가는 도로이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푸른 바다 위에 갈매기가 끼룩끼룩 날고 있고 마리화나호텔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 하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통영세관이 보인다. → 통영항 부근에는 통영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세워 놓은 중앙지구(1)주민대피 안내표지판이 하나 서 있다.
☞ 통영항에 정박해 놓은 선박 사이로 북포루가 희미하게 보인다.
☞ 좌측을 바라보니 선박 너머로 남망산(南望山:80m) 공원에 있는 통영시민문화회관이 보인다.
※ 통영항에 세워 놓은 조각상 너머로 통영시민문화회관을 바라다 본다. → 통영시 중앙동 중앙시장의 모습이다. → 통영 중앙시장 내부의 모습이다. → 싱싱하고 값싼 생선회를 파는 골목의 모습이다.
☞ 통영항에 정박 중인 거북선이 조명을 받아 살아 있는 듯 하다. ※ 한강 하구 비무장지대 서해 뱃길을 열었던 거북선이 한강시민공원을 출발(2005년11월 9일)하여 경남 통영시 한산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지인 제승당이 내려다 보이는 한산만을 거쳐(2005년11월 14일) 통영항에 도착(2005년11월 16일)해 현재 정박 중이다.(운항거리1800리) ▼ ☞ 한강시민공원을 출발(2005년11월 9일)하여 경남 통영시 한산만을 거쳐(2005년11월 14일) 통영항에 도착(2005년11월 16일)한 거북선을 배경으로 한 컷... ▼ ※ “당신의 배움터, 통영 거북선” 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 ‘병선마당’ 안내판과‘거북선의 재원’ 안내판이 거북선 옆에 나란히 서 있다.
☞ 통영항의 야경이다.
☞ 항구에도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고 마리화나 호텔 객실에도 불이 들어오고 정박 중인 선박에도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2007년 6월 16일, 19:58:26 상황)
※ 해삼, 멍게, 농어, 자리돔 같은 바다 음식과 풍성한 횟감을 안주삼아 양주 1병을 순식간에 비워 버린다. → 시간이 갈수록 명성모텔의 간판 불빛이 유난히도 밝아 보인다. (2007년 6월 16일, 23:04:0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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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가 분명 산행기를 본것 같은데 싱싱한 회를 파는 통영시장 모습만 기억이 남니다. 어쩜 좋습니까 처방을 내려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감했슴다. 겅누 주말 되세용 ^^^
요산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아직도 산행은 계속되고 있군요. 여기서나마 건강한 모습 뵐수 있으니 고맙습니다. 거제 몽돌해수욕장 그림보니 몇해 전 다녀왔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좋은주말 되시길...
개재골님 진짜루 오랜만에 들러 주셨네요. 요즘도 다니던 코스로 꼬맹이와 함께 산행을 자주하시나요 늦었지만 개인적으로 에 좋은 일이 생긴 것에 대해 드립니다. 산행은 계속되어야 하고 산행이 계속되는 한 산행기도 계속됩니다.
통영.. 멋진데요. 해삼 멍게가 더욱 그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