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와 관리비를 차감한 이익입니다.
*매출원가는 상품,제품 원가를 말합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상품,제품 판매와 관련된 비용으로 직원 급여, 운반비, 임차료, 광고선전비, 복리후생비, 감가상각비 등입니다.
-> 영업이익은 그 기업이 본래 목적으로 하는 사업(주요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상이익은 = 영업이익에서 영업외 수익과 영업외 비용을 차감한 것입니다.
*영업외 수익에는 자산처분이익, 수수료수익, 임대료 수익 등과 같이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외 수익입니다.
*영업외 비용에는 자산 처분손실, 이자비용 등과 같이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외 비용입니다.
-> 경상이익은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 및 주요 영업활동 외 등 모든 수익과 비용을 포함한 전체 손익을 말합니다.
당기순이익 = 경상이익에서 특별이익(보험차익 등) 특별손실(재해손실 등)과 법인세를
차감한 손익입니다.
일반적으로 특별손익은 별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경상이익에서 법인세를 차감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로 반도체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회사인 경우
1) 800원을 들여 만든 반도체를 1,000원에 판매
2) 판매 관련 직원 급여로 50원을 지급
3) 사용하지 않은 건물을 처분하여 50원의 이익을 얻고
4)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차입금에 대해 이자로 40원을 지급하고
5) 법인세로 10원을 납부하였다면....
매출액 1,000원
(-)매출원가 (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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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총이익 200원
(-)판매비와관리비 (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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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50원
(+)영업외 수익 50원
(-)영업외 비용 (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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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이익 160원
(+)특별이익 0원
(-)특별손실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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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차감전 순이익 160원
(-)법인세 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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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150원
이렇게 됩니다~~
따라서 그 기업의 성장성을 보기위해서는 영업이익률 및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는 것이 유용한 정보가 되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그기업의 전체 이익 및 이익률을 보여주는 정보가 됩니다.
참고) 지분법 손익
다른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 20% 이상을 소유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그 주식을 지분법에 따라 평가하고
그 평가 손익은 영업외 수익과 영업외 비용 항목이 됩니다.
따라서 계열회사가 많은 경우
경상이익도 중요하게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투자가 들은 그 기업 자체 뿐 아니라 그 기업이
지배하는 다른 회사의 손익도 투자의 판단 기준 중 하나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로 지주회사 같은 경우 자회사의 손익이 지분법 평가이익이나 지분법 평가손실로 경상이익에 반영되겠죠....
지주회사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도 지분법 평가손익이 생기겠죠...
* 자회사의 이익*지분율 = 지분법평가이익(영업외 수익)
자회사의 손실*지분율 = 지분법평가손실(영업외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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