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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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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6월. 여우가 호랑이가 된 산행기
뜬구름 추천 0 조회 169 19.06.16 17: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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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7 10:03

    첫댓글 조촐한 산행기 재밌게 잘 읽었네, 다음달에 보세나,

  • 19.06.17 11:22

    잘 읽었네. 재미나군. 알 대장의 카톡 글을 보니 더 웃기고.근데 나와 종원이가 없는 덕분에 호랑이가 됐다니 무슨 소린가? 나와 종원이가 그렇게 말을 많이 했나? 종원이 얘기는 별 영양가 없는 수다지만 내 얘기는 유익하고 유쾌한 문화해설이자 윤활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착각이었나?

  • 작성자 19.06.18 10:02

    아이구 희용형님! 워낙 출중하신 선배님들이 계셔서 그동안 기를 못펴다가 계시지 않은 틈을 타 알량하게 설쳐봤다는 얘기죠 뭐..

  • 19.06.17 11:49

    산악회 임원진의 산행기...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총무의 옛 얘기에 취해서인지 회장님 얼굴이 소녀처럼 보이네요 ㅎ

  • 19.06.17 12:03

    뜬구름. 진짜 술 취했나벼. 우리 그날 소주 2병 마셨거든. 너 차 안몰고 갔지> 그랬으면 죽는다~~어묵은 니가 나한테 사 준겨. 하긴 그날 뜬구름이 주저리주저리 말은 많이 햇지러. 평소 과묵한 데 비하믄...산행기까지 쓰느라 수고했다. 나도 오붓하게 맛있는 멸치 무침 잘 먹었어. 글고 알아. 너도 이제 늙은기라~~인정할 건 인정하고 가자. ㅎㅎㅎ 이번주도 기력 회복에 신경쓰고 너무 무리하지 마라~~ 다음 달에는 건강하게 얼굴 보자~~시원한 데로 가야할 텐데...

  • 19.06.18 07:35

    뜬 총무님은 야구 안 좋아했나부네. 여고시절, 학교에 트랜지스터 라디오 가져가 야구중계 들은 바 있는 나로선 이해불가임...ㅎ

  • 19.06.18 10:36

    제천 능강계곡

  • 19.06.18 11:20

    번개 산행에서 묵묵히 선배들을 챙긴 현준에게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현준아 고마웠다.
    글고 9월엔 당진 쪽으로 산행오기로 했는데, 그 약속은 어째서 잊었나? 나야 아는 것이 없어 병일이처럼 '덕적도' 하는 식으로다 산행지를 정하진 못 하겠네요. 솔향기 길이 됐든, 가의도가 됐든, 아무튼 9월 산행은 당진댁이 책임질랍니다.
    *ps; 9월이 여의치 않으면 8월에라도...8월엔 제가 서울로 가는 것은 힘들겠지만 산악회원들이 당진으로 오신다면 산행 가능합니다~~~

  • 19.06.20 11:17

    당진 가까운 서산에는 황금산과 팔봉산이 있지. 둘 다 가밨는데 황금산보다 팔봉산이 낫더라. 인근의 솔뫼성지, 공세리성당, 합덕성당 중 한두 곳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고.

  • 19.06.22 16:55

    참 글을 맛깔나게 쓰십니다.잘 읽었습니다.

  • 20.01.26 12:46

    다시 읽으도 재밌습니다 산악회 최초로 두분이서 산행을 되군요 극적입니다 호랑이 총무님!

  • 20.01.26 12:47

    다시 읽어도 재밌습니다 산악회 최초로 두분이서 산행을 되군요 극적입니다 호랑이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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