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그리고 비타민]가수 비타민 정영주.간증 2009.08.06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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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그리고 비타민]가수 비타민 정영주

최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신인가수가 있다.
비타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영주.

빼어난 외모와 개성 있는 연출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나이는 더 큰 이슈로 떠올랐다.

올해 나이 서른두살.
10대들이 즐비한 가요계에서 늦깎이 신인이다.
하지만 그녀의 데뷔 준비는 이미 20대 초반부터 시작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모든 노래대회의 상을 휩쓸고 다녔던 그녀였기에
노래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었다.
그래서 왜 자신이 더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지 몰랐다.
그런 생각이 커질수록 가수 데뷔의 길은 점점 멀어져갔다.

10년이라는 긴 준비 기간.
수많은 연단의 시간을 보내며 이 길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다.
그러나 자신의 것을 내려놓았을 때 만난 하나님.
그녀는 잃어버렸던 자신감과 꿈을 회복했다.

10년의 기다림과 연단 끝에 이룬 가수의 꿈.
그녀는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고 감사하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더욱 성숙해진 정영주.
비타민이라는 이름처럼 노래로 사람들의 감성과 영혼을 회복시키는
가수 정영주를 만나본다.

[강하고담대하라]

저의 맘을 주님께 맡겨 버리라는 말씀을 기억할때 비타민을 지금 먹었습니다. 비타민 자매님 하나님의 큰은혜를 더욱 많이 부어주시기를 바랍ㄴ다.. 저는 찬양 인도자이기에 자매님의 간증은 참으로 비타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