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라 기타줄
Guitar / 꽃구름
1*♬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왠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네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2*♬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lee in soung
옛날 뽕작 한번씩 으로 불렀던 노래..아닌감^*^ 콧 노래로 불러보면서 막걸리와 양은 주전자 생각.ㅋㅋ 무주 아랫말 뒤골목 "옴팡집"아직도 있능가 몰겄쓰요^^ 그 시절이~~!!
없이 살아도 그 때는 마음만은 넉넉했었지요.... 옛시절을 이곡과 함께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동창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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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인성이도 옴팡집 단골이었던 가배~? ^^* 그시절 추억이 모락모락 나는거 같소~~
옴팡집 그 대포가 그립구랴..~~~ 추억을 그리며 한잔할수 있는 기회를 음력설 지나 보름때나 만들자...~~~~~
옴팡집 없으면 삼거리 외따집이나 가든지....동산 날망에는 엄따냐??선술집이...ㅋㅋㅋ
와 ~~~넘_~~ 멋 있다 무주극장 그옛~~날~~~~
기타소리가 쥑여준다.........
옴팡집이 어디에 있는겨 약도좀 그려줘바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