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수요일★
시간은
어느덧 쏜살같이 이만큼
시점에 와 있다.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당신과 나의 만남은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힘들고 어려울때 마다
늘 큰 힘이 되어준
그대를 생각하며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
11월 이시점에서
당신에게 덧없음을 다시한번...
어느새
11월중반!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있는지?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고마운
이름들...
궂은 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며~
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사람들...!
"고맙다"는 한마디로
다 표현할수 없는 아쉬움만...
함께한 이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음의 덧없음을...
"또한 난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고귀한 당신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인연"을 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모닥불처럼
따뜻한 온기 나누며
소중한 인연,
영원히 계속되기를~
오늘도
행복함 속에
즐거운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고귀한 당신과 "인생의 길동무"가 됨을 자랑스러움을...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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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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