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민기님을
두둘겨패고
고문한자들은
지금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광주에서
시민들을
총칼로
학살한 공수부대원들은
지금
무엇하며
살고 있을까
사람을
개돼지처럼
학대하던 자들은
지금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사람을
때리고
죽인 기억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깊은 기억속에
숨어있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어올라와
그
영혼을
목조른다 한다
사람에게 한이 맺히게 한 사람들은
영원토록
원귀에게
쫓기며
산다고 한다
불쌍한자들이다
카페 게시글
신부님 이야기방
무엇하며 살고 있을까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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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
24.07.27 10: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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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공수부대원들도 명령에 불복종 할수 없었을 사연이 있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 김민기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