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살아 견뎌
춤출 날을 고대하는
하늘 향해 목을 빼는
겨울 가지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틀 안에 넣어주며
조금만 더 힘내라고
응원을 한다.
2016. 1. 28 용인지회출사 호암미술관에서
첫댓글 가녀린 선의 미학.... 부지런도 하시다
하늘 향해 있는 겨울가지들 희망을 읽고 갑니다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멋지십니다. 응원가!
약하면 약한대로 다 살어 갈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조물주의 섭리가 경의롭습니다.
선의 아름다움이 걸작이군요...
첫댓글 가녀린 선의 미학.... 부지런도 하시다
하늘 향해 있는 겨울가지들 희망을 읽고 갑니다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멋지십니다. 응원가!
약하면 약한대로 다 살어 갈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조물주의 섭리가 경의롭습니다.
선의 아름다움이 걸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