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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영어교과 과정에 충실해서 영어를 배우더라도 님께서 원하시는 영어의 수준에
충분히 다다를 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제가 여기서 님께 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학교영어교과의 내용을 모두 다 알면서
점점 지식의 범위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수업을 어리버리 때우면서, 다른 곳에서 영어를 배우는 법을
알아서 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님이 성인이 아닌이상
우선 제가 님께 바라는 것은 학교 영어교재를 기본으로 영어를 배워야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저의 체험담(아래에 써놓았음)을 읽고 참고하세요.
제 체험담과 같은 방법을 무조건 따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하여 님에게 맞는 스타일을 스스로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과서를 기준으로 독해지문들을 소리내어 열심히 읽고,,,
끊임없이 테잎이나 영어방송을 듣고,,,
이렇게 반복학습을 끊임없이 하면서,,,,,,
교과서의 내용을 이제 훤히 알 정도가 되었다,,,싶을때,,,(1년정도 이후)
회화학원에 나가서 회화를 배우기 시작하세요.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꿰찰 정도(외우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교과서글의 패턴을
몸으로 체득하는 것입니다)가 되었을때,
조금씩 다른 종류의 수준높은 영어교재를 찾으십시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님에게 있다는 교과서이외의 다른 학습서들,,,,,
지금은 그것이외에 다른 영어책은 되도록이면 사지말라는 것입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예전에 자기가 샀던 영어교재들을 완전히 체득하지도 못했으면서
겉멋이 들어 새로운 교재들만 자꾸 사는 경우입니다.
보통 교재들을 1-2번 복습하면 그 교재의 영어공부는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사람은 천재입니까?
영어는 한 나라의 언어입니다. 수학이라던지 과학같이 이해해서 알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언어를 배움' 이라는 것은 이해해서 알수 있는 게 아닙니다.
반복학습에 의해 몸으로 체득하는게 유일한 학습방법입니다.)))
사실 머리가 너무 똑똑해서(암기력이나 지능이)1-2번만 보아도 모든것을 훤히
알수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긴하지만,,, 그런 사람은 아인슈타인급의
천재같은 소수의 학생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반복학습만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정말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님이 끊임없이 공부하던 교재들을 자신의 보물 제 1호로 만드십시오.
처음엔 지금 님이 갖고있는 교재들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걸로 충분한 반복학습을 한다음에, 그 이후에야 새로운 교재들을 사십시오.
제가 님께 추천하는 방법은 소리내어 읽는 버릇을 들여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여럿이 공부하는 학교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교수업이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혼자 독학으로 끊임없이 책을
소리내어 읽으십시오.
그래서 적어도 1년정도 훈련을 한 다음에,,,
어느정도 영어패턴의 직독직해 즉 듣는대로 읽는대로 이해할수 있는 정도가
된 다음에 회화학원에 나가십시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학원에 나가면 골치가 아파서 쉽게 흥미를
잃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진도따라가기도 어려울수 있으므로).
집에서 소리내어 읽기훈련을 하면서(교과서와 다른 교재들) 학교 영어수업은
그 교과서의 진도에서 자신이 몰랐던 문법적 사항들을 알아나가는 것으로
활용하십시오. 그러려면 학교영어수업도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수업이외에는 만약 자율학습같은 것이 있다면, 수학이나 과학이나
다른 과목을 열심히 공부하세요. 독자적인 영어공부는 오로지 집에서!!!
친구들이 아마 놀랄지도 모릅니다. 쟤는 학교에서 영어공부도 거의 안하는데,
왜 저렇게 영어를 잘하냐...하고말이죠. 속으로 혼자 뿌듯해하는 것도
재밌겠군요...^^
저는 님과 같은 시기에 영어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거의 놀다시피한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20대 후반이 되어서 비로소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집에서 혼자 독학을 했죠. 그때의 영어지식이 아마 님정도 수준도 안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저의 체험담이 얼마나 님께 도움이 될까는 모르지만,,,
님은 성인이 아닌 학생인 이상
학교공부를 등한시하며, 다른곳에서만 영어를 배우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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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에게 썼던 답변이지만
같은 범주의 질문이라 생각되므로 그냥 옮겨붙이겠습니다.
님이 요구한 질문의 핵심에서 어긋나지 않은 것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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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영어발음에 대해서.....
돈을 안들이고 혼자 집에서 독학하기를 원하는 학생의 질문이었습니다.
집에서 하는 방법.(님이 중,고생일경우..)
가르쳐 드리죠.
저도 역시 님처럼 처음 영어공부를 시작했을 때에는
발음도 엉망이었고 문법지식도 거의 없었답니다.
중고등학교때 드럽게 영어공부 안했습니다.
시험보면 항상 연필굴려서 답찍었죠.
100점만점에 10점정도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독학으로 모든 것을 극복해 내었죠.
거의 2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원어민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발음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역시 방법은 끈기와 노력과 인내입니다.
중간에 포기를 하면 안되죠.
학원을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윤xx영어교실을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독학으로 가능합니다.
저처럼.
2년정도가 지루하고 길거라고 생각하면 발음은 언제나 제자리이며
늘어도 별로 신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발음을 좋게 하려면 소리내어 읽어야 합니다.
처음엔 님이 엉터리로 읽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반복훈련이죠.
우선 맘에 드는 교재를 하나 사세요.
그리고 그 교재엔 테잎이 반드시 있어야겠죠.
회화책이든 독해책이든 쉬운 영어동화이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님이 이해하고 소화하기에 가장 알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 사십시오.
만약에 님이 중고생이라면 학교 교재를 선택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학교교재에도 학습서에 테잎이
같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라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약 2~3시간 정도는 꾸준히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
우선 교재의 지문을 모두 이해하고 난 다음에,,,
이해가 잘 안되면 해석을 보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찌하건 그 교재의 배울 내용이 무엇이며, 무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난 다음에, 큰 소리로(옹알거릴 정도만 아니면 됩니다)
읽어나가는 겁니다. 어색하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냥 읽으십시오.
그리고 중요한 것.
발음교정은 어떻게 할까요?
테입듣는 걸 빼먹으면 안됩니다.
외국인이 영어로 말하는 모든 발음의 소리들이 귀에 쏙쏙 들어와야,
발음도 시간이 갈수록 교정이 됩니다.
그냥 무턱대고 읽기만하면 안되죠.
하루 한시간 집중해서 테입듣기, 그리고 들은 부분을 따라 소리내어 책읽기,
만약 1과의 내용을 1시간 테잎으로 들었다면, 한시간 소리내어 읽는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꾸준이 하는 겁니다.
항상 테잎을 옆에 끼고 사세요. 잠잘때도 테입을 작게 틀어놓고 들으면서
스르르 잠이 들도록 하세요. 이런 건 무의식적으로 뇌에 소리의
패턴을 각인시키는 훈련입니다.
언제나 영어소리가 귀에 들리도록 환경을 만드세요.
님의 방에 항상 카세트를 틀어놓고 생활하는 겁니다.
카세트 앞 뒷면이 항상 무한반복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또한 집에 유선방송이 나온다면 영어로 방송하는 tv채널들이 많으니까
그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그냥 틀어놓고 지내는 것도 좋아요.
부모님께 사정이야기를 하셔서 작은 중고텔레비젼이라도 하나 사달라고
하세요. 그정도는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5만원정도라면 중고텔레비젼을 구할수
있으니까, 님의 방에 유선을 연결해서 항상 틀어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TV에서 나오는 방송등은 테잎과 달리 내용을 이해하며 들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소리를 듣기 위해서 틀어놓는 것입니다.
그런 소리는 사람들이 책을 읽듣이 말하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말하듣이 자연스러운 발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이렇게 TV까지 장만해서 들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TV가 없어도 까짓거 상관 없습니다.
계속 테잎을 듣기만 해도 되니까.
발음을 좋게하기위해선 듣는 훈련이 상당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읽어야 합니다.
테입을 한참 들은다음,
이 사람들이 말하던 기분을 떠올리며
책을 읽으세요.
책을 읽는다는 건 예습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진도를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습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듯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용을 모르면 먼저 해석을 몽땅 보아도 상관없습니다.
단
복습을 게을리한다면 영어발음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한글로 타자치는 법과 같습니다.
처음엔 1분에 100타도 안되던 실력이 자꾸 연습을 하니까
나중엔 300타도 넘게 치게 되죠.
자판을 빨리칠수 있는 것은 복습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영어에서 복습을 게을리하면 안됩니다.
반복적으로 듣고 읽는다는 것은
내용을 훤히 알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시간이 갈 수록 복습한 부분에 있어서는 버벅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을 할수있게 해주는데 큰 힘이 됩니다.
내용을 훤히 알면 나중엔 무의식적으로 말을 할수 있게 되는데,
이건 외우는 것이랑 다른 겁니다.
신비한 두뇌의 언어작용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공부는 절대
종이에다가 펜으로 스펠링을 쓰면서 반복학습을 하지 마세요.
기다란 한 문장을 펜으로 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무쟈게 빨리 써서 10초 정도는 된다고 예상을 해봅시다.
그런데 그 한 문장으로 읽는데 숙달이 된 상태에서(이건 조금만 지나면
가능해집니다) 읽어봅시다. 2초도 안걸리게 되고 더 숙달되면 1초면 말할 수 있죠.
펜으로 같은 길이의 문장을 2초만에 쓸 수 있을까요? 그건
100년을 연습해도 불가능합니다.
반복학습의 질은 이해도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반복하는 횟수의 양입니다.
펜으로 쓰는 건 그냥 글자연습한답시고, 1,2번정도만 하면 족합니다.
단어스펠링은 어떻게 외우냐구요?
당연히 컴퓨터 자판으로 영타치는 법을 알아야죠.
1달정도 연습하면 문제없습니다. 손으로 스펠쓰면서 외우는 것보다
5배는 빠르게 많은 양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제가 2년동안 이런 방법으로
공부한 책은 독해책 6권에 회화책 3권이었는데,
이만큼의 공부로 얼마만큼 잘한다고 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은 약 50~100번 이상 씩 복습을 했습니다.
100번이라는 복습의 양이 무지 많아 보일까요?
1과를 읽으면서 반복적으로 읽은 횟수가 아니라 1과를 반복적으로 읽어내려가며
전체적으로 한번 이해가 되었으면 1번 복습으로 생각했을때의 양인데,
이런식으로 따지자면 9권을 1000번이상 복습한 걸지도 모릅니다.
저는 2년동안 언제나 테입과 영어텔레비젼 방송을 들으면서 그냥 소설책 읽듯이
아니면 나중엔 하도 복습을 많이해서 책의 내용을 내가 생각해서 남에게들려주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복습의 양은 소리내어 읽는 방법을 택했기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사실 30번 정도만 복습해도 됩니다. 그 이후의 복습은 그냥 심심해서
할 짓이 없으니까 읽는 경우가 많았지요.
님도 지금부터 해보세요. 하루에 테잎듣기 1시간 잘때도 테잎들으면서 자기,,,
하루에 1~2시간씩 소리내서 책읽기.
처음 6개월은 굉장히 힘듭니다. 고비죠. 버릇이 안 된 상태니까.
6개월이 지나면 이런 생활이 버릇이 되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갑니다.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나날이 발음이 발전되어나가는 걸 느끼면 무슨 전자오락하듯이 영어배우기가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거짓말이라구요?
일단 해 보시라니깐요.........
저의 경우엔 이렇게 2년을 독학으로 공부한 후,,,
외국인과 말할 기회를 갖기 위해 학원이란델 처음 나갔습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1달정도 실전 연습을 한 다음엔
거리낌없이 자연스럽게 외국인이랑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냥 1~2분짜리 농담따먹기 대화가 아니랍니다.
1시간 이상도 대화를 하고 토론도 하게되죠.
그리고 또,
발음을 무턱대고 혼자 말하는게 부담스러우면 영어발음교재 한권은 꼭 사세요.
그래서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서 발음기호를 책에다 써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적어도 독학을 하려면 책값,테이프값정도는 투자를 해야합니다.
그것도 아까우면 영어공부 못하죠.....
부디 님도 영어를 꾸준히 배우셔서 나중엔 훙륭하게 말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훌륭하게 영어를 배울수 있다는 걸 아셨죠???
도중에 하기 귀찮다고 그만 두면 도로아미타불이랍니다.
끈기와 인내와 열정을 가지고 6개월만 열심히하면 나중엔 재미가 붙으니까요.
그리고 시중의 이상한 교재들에 보면 6개월이면 영어 끝난다 라고
사람을 현혹시키는데 그런거 말짱 거짓말입니다.
적어도 2년 이상은 꾸준히 해야
그제서야 영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정도랍니다....
원어민들도 초등학생만큼의 영어를 알면 초등학생만큼 말하는것이고,
중학생만큼 알면 중학생만큼 말하는 것이고,
고등학생만큼이면 고등학생만큼 말하고,
대학교를 졸업하면 그만큼 말하게 되죠.
한 나라의 말을 배우는 것은 평생교육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출처 : '영어공부... ■내공100■' - 네이버 지식iN)
저도 님처럼 학교 시험에만 급급해서 학교에서 갈켜준
영어 외에는 아는게 별로 없답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은데... 저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봤었죠.
일단.. 영어는 단어를 모르면 거의 문제를 못 푸는 수준이죠..
영어 단어를 많이 외워두시구요..
그리고...문법도 중요하잖아요~ 문법책은 맨투맨이랑 성문 기본 영어가
좋아요..! 글구.. 독해도 중요하거든요.. 독해를 하면서 문법도 자연스레
알게 된답니다... 독해를 하다보면 회화도 늘고 그래요.
그리고 영어 듣기!! 영어 듣기는 길갈때나 뭐.. 집에서 놀때
그냥 영어 테이프를 틀어놓고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영어 듣기 실력이 많이 늘어나요. 제가 이걸로 효과를 봤죠
혼자서 길 걸어갈때 심심하기도 해서 영어테이프를 틀어놓고
있었는데.. 그렇게 한달만 했는데도 영어 듣기 시험치면 점수가
훨씬 좋아지더라구요^-^ 영어를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회화학원은
다니는게 좋데요. 전 안다녀봤지만....
영어 단어를 많이 외우시는걸 강조하고 싶네요!!
전 영어 단어 몰라서 문제 못 푸는게 엄청 많아요.
고등학교 영어는 단어 아는 만큼 한다는 얘기도 있거든요^-^;;
(출처 : '영어공부... ■내공100■' - 네이버 지식iN)
일단 단기간에 영어 잘 하게 해 준다는 책이나 테입은 절대로 사지 마세요.
그리고 성문 맨투맨 같이 초판 인쇄가 20년 가까이 된 책도 사지 마세요.
일본 문법을 그대로 번역해서 지금 현대 영어에 맞지도 않습니다.
이제 알파벳을 읽을 정도라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중학 영어 자습서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문법 용어와 일단 친해지세요.
관계대명사, 부정사 등등이 무엇이고 왜 이렇게 쓰는지 알아보세요.
영어는 외국어이기 때문에 우리말을 배울때와는 달리 문법을 알아야 학습 속도가
빨라집니다. 문법 무시하면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말 해야 합니다. 이 방법을 무시하고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면서 부터 영어를 하세요. 티비도 영어가 나오는 걸 보고 말도 영어로 해 보시고 일기도 영어로 쓰세요.
쉬운 말 부터 배우시고 모르면 선생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이건 영어로 뭐라고 할까? 이럴 땐 영어로 뭐라고 할까? 왜 부정사를 쓸까?
왜 이렇게 말할까?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고 또 답을 구하면서
자연 스럽게 실력이 늘게 됩니다.
독해는 아직 걱정할 만한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독해는 문장을 여러개 모아 놓은 것을 한꺼번에 읽어 내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시중의 썰렁한 영어회화 비디오 말고 세서미스트리트 같은 미국의 비디오를 보세요.
현지인의 발음을 많이 듣고 따라할 수록 님의 발음도 향상될 겁니다.
아직 토익이나 토플, TEPS, SAT 등의 시험은 생각하지 마시고 기초를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님의 반 친구들은 이미 기초를 마스터했을 확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기초를 마스터하면 그러니까 자습서를 거의 외울 정도가 되면 좀 더 어려운 문법책을 보면 되지만 이왕이면 선생님이나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으세요.
영어는 몇 달만에 실력이 향상되는 성질의 과목이 절대 아닙니다.
항상 관심을 갖고 사전을 가까이하며 무엇이든 영어로 말 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님의 수준에 맞는 영어 문장을 되도록 많이 접해보세요.
영어 동화책도 좋겠습니다.
(출처 : '영어공부... ■내공100■'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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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은 일정한 출제원칙에 근거하여 출제됩니다.
토익시험 난이도 일관성 때문에 돌발적인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습니다.
동아외국어학원 토익반 수강생을 놓고 실시한 토익강의 프리뷰 과정을 철저히 거친 후 교실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 , 즉, 토익 점수상승폭은 기적에 가까운 결과가 도출될 정도로 놀라운 점수향상을 가져 왔습니다.
기초가 없어도 토익점수 향상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토익보카 황금공식(최갑편저)" 를 철저히 공부하고, 문제은행 출제원리만 익히면 쉽게 고득점 지름길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매일 동아 선생님께서 이끄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아무런 걱정이 없게 됩니다.
광주 예술의 거리 한 복판 사거리< 중앙 초교 후문 방향> 에 동아외국어학원이 버티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 오픈되는 스피킹 전문특강은 오전, 오후 모두 개설되므로, 알바를 하는 대학생, 직장회식에 쫒기는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은 토익공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062-222-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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