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고의 역적 박정희와 박근혜 인기 왜 고공행진인가?
3월16일 한겨레신문 프리즘에서 김의겸 정치부선임기자의 논설이다.
왜 여기서 이들 역도들의 인기가 고작 30%대에 지나지 않는데,
고공행진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현제 여야를 통 털어서 이들 두 사람을 제처 놓으면 인기가 한자리
숫자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왜 이런 기현상이 버러지게 되었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평화애호진영에 자중지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98년 2월 25일 DJ대통령 출현은 53년 만에 이루게 된
어린 민주국가인데, 온 국민이 육성 보호할 의무가 있는데, 국민정부가
등장한 후 채 6개월도 안되어 소위 진보라는 족속들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하루가 멀다 하고 파업에 폭력집회에 여념이 없었다.
여기에는 민주노총 단병호와 민노당 수뇌부도 책임을 면할 수 없으리라!
만일 반동분자 단병호 도당이 2001년 DJ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차
오슬로 수상 입장식 참가를 언론이 제때에 보도하였다면 2004년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수뇌부가 달라젔으며, 반동분자 단병호
도당이 어떻게 비례대표가 되었으며, 민주노동당 수뇌부 판도가
달라지고 이미 오래전에 민주노동당이 의석 20석을 확보하여 교섭단체로
20 17년 정권탈환을 목표로 삼았으리라 추측이 가능하다.
다행이도 작년 강기갑 전 대표와 이정희 신임대표의 살신성인 정신으로
광역단체장은 울산만 바라고 기초단체장은 많이 탐내지 않고 세 곳에만
내기 때문에 당선되고 민주노동당 당원이 일약 2배여명이 도,시,군,군의원에
당선시키는 쾌거를 올리게 된 겄이다.
2월경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소 개소 포럼에 참가하였더니, 연구소 조이사장이
진보신당 당원이 불과 몃십명에 지나지 않으나, 우리민주노동당 당원이
10만이나 된다는 말씀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불과 몃십명의 불과한
노회찬, 조승수 도당이 MB도당 탄핵에 회부할 절호의 기회를 MB도당으로부터
30억을 받아먹고 천추의 한을 남기는 역적질에 아연할 뿐이다.
문제는 이들 역도들의 역적질을 공론화 하여 다시는 노회찬도당의 태동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 노회찬 도당은 6.2역적질로 후선으로 물러서고 같은
반동분자 조승수 도당을 일선에서 민주당 일부 기회주의자 놈팽이들과
야권 단일 후보 운운하다가, 조승수는 권모술책과 이론이 노회찬
보다 뒤떨어지자, 진보신당일선으로 복귀하여 페이퍼 정당 등 운운으로
또 다신 작년 6.2지자체선거 재판으로 만들여고 획책하고 있다. 여기에는
진보신문이라고 자처하는 한겨레신문과 홍세화 도당이 튼튼한 후원자가
되고 있은니 말이다. 왜 하필이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민주노동당은 제처
놓고 유령정당이며 MB의 용병인 진보신당 나부랭이를 모아놓고
한겨레신문사에서 포럼개최 육값을 떨고 있단 말인가?
이들 역적들 배후에는 진보연대 일부 쓸개 없는 족속들의 비호 하에
연일 포럼이니 집회니 하면서 우리 반MB진영 단일 후보선정을
음으로 양으로 방해하고 있다.
우리기 존경하는 조국교수는 저서에서 내년 총선에서 우리 야권단일
후보가 총선에서 승리쟁취하면 박근혜의 인기 하곡선을 면치 못하리라고,
즉 어디까지나 거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예측한다. 박정희,박근혜 지지층에
서민과 중산층이 많이 있다고 한나. 이는 노회찬도당의 단일 후보 분열책으로
그분들을 자포자기로 만들은 겄이만, 만일 우리 반 MB진영이 총당결하면 흩어진
민중이 다시 모이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겄이라고 식자들의 이치된 견해다.
이 역적들의 고공행진은 노희찬 도당의 분열책에 있다. 만일 이들 역적들을
진보를 가장한 놈팽이들의 비호가 없었다면 어떻게 한줌도 않되는 족속들이
작년 6.2지자체선거 야권4+4를
파괴시컬 수 있었겠는가? 만일 언론 특히 진보를 가장한 경향신문과 한겨레
신문이 노회찬 도당의 야권 단일 후보선정 파괴 즉 협상도중 노회찬도당은
비정규직과 한미 FTA 논의가 불충분하다고 단일 후보 선정 협상 결열을
즉각 보도하였다면 우리 민중의 힘으로 노회찬 도당의 후보를 사퇴시키어
서울, 경기도, 울산에서 승리 쟁취하여 MB도당의 역적질에 종지부를 찎고
MB도당을 우리 법정에 세울 수 있었는데 진보언론들의 고의적인 침묵으로
우리나라 남북관계가 전쟁 일보전으로 육박하고 있지 않은가?
만일 우리 민중이 만고의 역도인 노회찬도당을 정계에서
영구히 매장시키면 4.27 보궐선거를 위시하여,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대첩을
얻어 빈사사태에 있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우리 평화통일에 암적 존재인
미점령군을 추방하고 평화통일을 이루게 될겄이다.
안녕하세요? 다음 주일 20일 오후 1:30 에 예정되어 있던 다음의 중국관련 주제발표는 취소되고 제주강정마을 해군기지문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물론 강사도 바뀌었습니다. 새 주제는 "우리는 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를 반대하는가" 입니다. 강사는 기지반대 투쟁을 이끌고 있는 고건일 선생입니다. 제주에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주한미군 또는 미군이 한국해군과 함께 이 해군기지를 사용하고, 이 결과 강정마을은 미국의 중요한 해군기지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제주가 중국과 미국과의 각축 중심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결과 한반도가 강대국의 이해 관계에 희생물이 되어 한반도의 평화가 더욱 위협받을 것입니다. 이미 평택에 확장되고 있는 미군기지로 한반도 평화가 구조적으로 침해받는 상황에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대 중국 봉쇄선으로 제1열도선을(일본 남단 큐수와 필리핀 상단과 남중국해의 섬을 연결하는 해상 선으로 제1도련선이라고도 함)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곧 중국이 이 선을 넘어서지 못하도록 제해권을 장악하는 선이죠. 역으로 중국은 내년까지 이 해역의 제해권을 장악하여 미국과 일본에 대처한다는 방어선 계획을 세우고는 해군력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이 펼치는 해상다툼 와중에 제주강정마을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이는 제1열도선 안쪽에 있는 제주도에서 미국해군이 활개를 치는 꼴이 됩니다. 이는 역으로 중국의 제1의 타격목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들 일컫는 평화의 섬 제주도가 아니라 전쟁불씨를 안고 있는 섬 제주도가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이러한 위험한 구도 속으로 뛰어드는 자살행위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바로 여기에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을 용납할 수 없는 평화적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좁게는 강정마을 주민들, 넓게는 제주도민 전체의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상실되는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이러한 중대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3월 평화소모임 주제를 갑자기 바꾸게 된 것을 이해해 주시고 여전히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화소모임 운영위 올림
조국, 이정희, 유시민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정무 기자가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 이정무입니다.
오늘은 민중의소리 독자들께 흥미로운 행사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민중의소리 공개 대담인데요. 출연진만 소개해도 충분할 것 같네요. 바로 조국 서울대 교수와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예비)대표입니다. 이 세 분이 한 자리에서 대담을 갖습니다. 주제는 ‘미래의 진보’. 시간은 23일(수요일) 오후 7시. 장소는 성동구의 소월아트홀(https://sowol.sdmc.go.kr/map/map.asp)입니다.
이 공개 대담은 작년 말 이정희 대표와 유시민 원장의 좌담 직후 기획된 것입니다. 당시 좌담은 ‘나는 왜 정치를 하느냐’하는 데 집중되었는데, 아무래도 현안 문제를 놓고 다시 한 번 대담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기왕이면 공개적으로 하자는 데 의견이 모였고, 그 이후 조국 교수께 사회를 보아 주십사고 요청을 하였는데 흔쾌히 승낙을 해 주셨습니다.
제목은 다소 거창하지만, 아마 진보진영의 집권 전략 및 집권 이후 구상을 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것처럼 세 분이 각각 노래나 시를 준비해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리 공개할 수는 없지만 깜짝 이벤트도 있답니다.
누구나 오실 수 있는 자리이구요.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행사가 끝난 후에 후불제 모금을 좀 하려고 합니다. 대담에 만족하셨다면 조금씩 부조를 하자는 뜻에서입니다.
이 편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담에는 관객들 중 4분을 선정하여 질의, 답변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편지를 받으시는 분들 중에서 직접 대담자들에게 질문을 하시고 싶은 분이 있다면 저의 메일(jmlee@vop.co.kr)로 질문 요지와 연락처를 보내주십시오.(이 메일에서 그냥 '답장'하시면 안됩니다) 혹시 지방에 계셔서 대담에 오시지 못하는 분이라면, 사회자에게 전달하여 ‘대신’ 물어볼 수도 있구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중의소리 이정무 기자(jmlee@vop.co.kr) 드림 오늘의 추천기사 순천 '무공천'은 했는데...민주.민노 속내는? 원전 논란 속 이 대통령 또 UAE 전격 방문 누구를 위한 농협법 개정안인가? 서울-후쿠시마 1,240km...방사능 위험, 바람방향만 바뀌면? 민중의소리 홈으로 민중의소리 후원하기 민중의소리 메일서비스를 원치 않으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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