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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합천 황매산을 가려고하였는데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7시 30분경) 주차장이 만차라 올라갈수 없다는 안내요원의 말에 합천여행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합천댐이 건설되면서 합천호라는 명물이 탄생했다고한다.
합천댐이 건설되고 합천호를 둘러 대병면~봉산면에 이르는 백리길에 벚꽃을 심었고 오늘에 이르러 합천 8경의 하나인 합천백리꽃길이 탄생되었다.
합천댐 바로 옆에 물문화관이 자리잡고있다. 이른시간이라 개방이 안되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하였다.
합천댐 물 문화관 : 이용시간 오전 10시~ 오후5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영화,드라마 촬영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 가호역으로 들어가서 매표하면 된다... 기차 타는거 아니아니아니예요~
합천군민은 무료입장이다..
테마파크로 들어오면 처음으로 맞는것이 전차이다. 이 전차는 종로에서 용산까지 운행하는하던것이다. 이 전차는 짧은 거리지만 관광객을 태우고 서서히 움직인다.
많이 본듯한 한옥인데 어디서 보았는지 당췌 생각이 안난다.
조일은행
종로경찰서
갑짜기 영화 전우치의 한장편이 생각나서...
극장이 중간중간에 여러개있다.
원구단을 배경으로...
마이웨이 세트장...
기차전시공간... 태극기 휘날리며의 한장면같이...
"하나만 더 낳고 그만두겠어요" 요 문구 보고 상당히 웃엇다.
정양늪생태공원 ~ 보통 이곳은 잘 안찾는듯하다.
약 6킬로 정도되는 정양늪...
합천에도 습지가 있었다니...
개구리 한마리가 연잎에 앉아 개굴개굴 노래를 한다.
물레방아가 잘도 돈다..
정자에 오르면 정양늪을 더 멀리 볼수있다.
늪으로 이어지는나무데크, 수변을 따라 걷는 황토흙길을 갖추고있어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며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인것같다.
정양늪 생태공원 ~ 경남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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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출연~ 와우!
정말 멋진곳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