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내려앉은 9월 도심의 가을
(도심에서ㅡ모모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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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노래 - 이채
나도 한때 꽃으로 피어
예쁜 잎 자랑하며
그대 앞에 폼 잡고 서 있었지
꽃이 졌다고 울지 않는다
햇살은 여전히 곱고
초가을 여린 꽃씨는 아직이지만
꽃은 봄에게 주고
잎은 여름에게 주고
낙엽은 외로움에게 주겠네
그대여!
빨간 열매는 그대에게 주리니
내 빈 가지는 말라도 좋겠네
첫댓글
살포시 내려앉은 9월 도심의 가을
(도심에서ㅡ모모수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너무좋은
작품 사진에 쉼하고 갑니다 늘 이렇게
아름다운 주셔서 눈이 호강합니다
오늘 수요일 고우신날 되셨으면 합니다
살포시 내려앉은 9월 도심의 가을
운치 있는 풍경들 곱게
담으셔서 이른 아침에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모모수계님 하룻길도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 하세요
가을이 오고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