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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골함허동천 원문보기 글쓴이: 바다햇
↓특히 해변에서 보게 되는 해당회
↓모래언덕을 넘자 학암포해수욕장에서 우리를 환영하는 갈매기중대 사열속에 백사장을 밟았다
↓지평선 멀리 그림같이 떠있는 이름 모를 섬
↓항상 수고하시는 산악회장님
↓국립공원이라 해변길도 잘 정비되여 있었다
↓구례포해수욕장
↓해송길에서 이름 모를 게도 아름다움을 과시하면서 우리를 반겼다 ↓가을비속에 이름 모를 버섯이 무더기로 솓는군요
↓山 엉겅퀴꽃 ↓유명한 신두리해변까지 약5km ↓능파사는 불교 어느 종파인지는 몰라도 반원형 유리돔속에 불상을 안치하여 해변길에서 바라 보인다
↓시멘트 언덕길에서는 뒷걸음질도 해 보고~ ↓일찍 아침식사도 제대로 못하였으며 2시간 넘게 걸었으니 시장끼가 있어 각자 준비해온 간식을 나뉘어 먹고 걸음질은 계속되였다 ↓드디어 천연기념물인 신두리 해안사구에 도착하여 3.4km나 된다는 모래길을 걸었으며 역시 바람이 세차게 부는것을 보니 砂丘가 생길만도 했다
↓사구 아래쪽은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하여 대나무로 울타리를 쳤다
↓신두리 해안을 끝으로 걸음질은 종료되여 버스를 이용하여 멀지 않은 모항에 도착하여 정윤구사장(정갑구회원 제씨)이 운영하는 혜성식당(T=010-2291-98890) 에서 각종 해산물로 푸짐하게 배를 채웠다(정사장님 고맙습니다)
↓귀로 시간이 되자 안전운전을 비는 정부장님 ↓잊지 못할 모항을 뒤로 하고 귀인길로~
↓햇님도 살짝 얼굴을 내밀고 우리를 배웅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 걷고 잡수시느라 수고 많으셨으며 거듭 말씀 드리지만 우리 모두 산악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중한 건강을 지킵시다.다음 뵐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꾸~벅 |
첫댓글 걸음질?ㅎ/수고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