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영풍독시사이클린과 크라비트정 복용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초기 2주동안 상체에 근육통이 있었고요. 서서히 근육통이 사라지긴 했는데 몇일전부터 다시 나타나서요.
이게 혹시 항생제 내성 때문인건지. 아니면 부작용인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냥 전립선염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 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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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항생제 내성은 어느정도 먹어야 생기는 건가요?
빠른쾌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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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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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독시는 테트라싸이클린계 약물이고 크라비트는 퀴놀론계 약물인데, 특히 설명서보시면 퀴놀론계의 경우 근육에 안좋을수있어서 즉, 부작용으로 인한 증상일수있어요.
퀴놀론계 부작용일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제 증상은 단순근육통은 아닌거 같은데요. 마치 몸살증상하고 비슷해요. 열은 없는데 약간의 미열(코바람이에서 약간 매운느낌) 이 있는 것도 같고요.
퀴놀린 위헙합니다..신경계통에 문제올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저는 퀴놀린떄문에 불면증(엄청 심했음 지금도 있는중).발및 손통증 경험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