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 예천은 도청이전 효과 톡톡
2016/03/15 10:12:34 작성자 : 이정희
경북도청이 신도시로 이전한 지 한달도 채
안됐지만 안동과는 달리 예천지역은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띄면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END▶
예천 맛고을거리에 밀집한 상가에는
점심과 저녁시간 경북도청 직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줄을 서거나 주차대란이 빚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예천군은 군청직원 점심식사 시간을
12시에서 12시 30분부터로 변경,시행하고
예천음식 가이드북 배포, 택시요금 조정 등을
통해 도청 직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또 음식점들은 신도청까지 승합차를 무료로
운행하거나 대리운전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예천분들 지혜롭군요
높아지는 서비스만큼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