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머리인가, 과연
사람의 머리인가
생각이 있는가
판단할 사고가 있는가
생각해 보아도
사람 같지 않는 사람들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자라면
사람의 머리가
생각이 있다는 사람이
행동들이 그럴까
한다
사람의 머리인가, 과연
이 사회는 각분야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것이
문제가 되는 사회이고 그렇게 만들어져 갔다는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마츄어가 아닌 필들에서 뛰는 예술인들이
엉뚱한 분야에서 돈을 벌어야 하는 현실이
각분야 전문인이 아닌 사람들로 인한 결과물이라
사회가 깨진 느낌입니다.
몇몇 독과점적 사람들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모여든 사람들이 각분야 똑똑한 사람들이 기를 못피게하고
결과물들도 엉망으로 나오는 볼것 없는 사회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생각해보고 다시 바로 잡아야할 문제들입니다.
투자도 전문적인 분들에게 하는 것이 사회질서가 바로 잡히는
결과물들을 만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를 만들고 이끌고 하는 일들이 모든 분야의 각부분 부분
전문인에게 맞겨졌으면 합니다.
그래야 결과물도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방송을 본적이 겨우 몇가지 였는데
간만에 아스달 이야기를 만들어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오래전 방송 작가분들이 만들었던 선덕여와 뿌리깊은 나무 만드신 분들이 새삼
눈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엔 안볼려다 보았는데 이것이 비교가 되었습니다.
방송이 너무 엉망이었는데 전문가가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비교가 되는 항목들입니다.
전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교 교육을 맞히고 미술전시를 한 졸업전시회에서
작품설치등을 볼때 전문인의 손길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하였습니다.
작품 배치부터 그림이 살고 느낌 좋게 설치한 부분부터 보기에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비전문가가 한 모든 분야의 전시는 그림이 같은 것인데도
그림 배치가 잘못되니 그림 자체가 죽어버리는 결과를 보았습니다.
이러한 것들로 보아서 전문인의 손길은 각분야별 상당히 중요한것이라 느껴집니다.
배우지 않는 분야에 타 분야 사람들이 들어오는것은 그야말로 민폐인듯 싶습니다.
이래서 공부하고 경험하는 일들이 경력이라는 사항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합니다.
분야별 전문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할일을 해낼때
사회라는 공간의 질서가 바로 잡아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