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헤충만한 제58회 산상기도회를 다녀오다
소멸될줄 알았던 태풍 종다리가 되살아나면서 지금 한반도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폭염속에서도 이번 산상기도회는
부산부전교회 박성규목사님(1차)과 경주 제일교회 정영택목사님 (2차)을
모시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교구는 1차에 속했기
때문에 지난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되는 기도회에 참석했고 기도회의 모든시간과
순서마다 하나님의 놀랍고도 특별한 은혜가 넘쳐났습니다 저녁 기도회를 위한
준비찬양시간...김강림전도사님이 기타치시며 젊은이예배찬양팀에서 인도하시는
우렁찬 함성과도같은찬양은 마치 여리고 성벽을 무너트린 하나님의 능력과도 같았고
내 마음의 장벽을 무너트리면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하나님의 말씀들고
미전도종족지역향하여 나아가고픈 열정이솟아오를만큼 은혜의 찬양이었습니다
이어지는 박성규목사님의"좋으신하늘 아버지"말씀을 들으며 성령의능력으로
새 힘을 받아 내 삶의회복과 풍성한 은헤의자리로인도하심에 감사드렸습니다.
첫댓글 샬롬!!!
김강림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준비찬양시간에
가슴이 뭉쿨 하면서 뜨거운 열정이 솟아 오르는것 같은
기쁨을 느끼면서 지난날 러시아로..중국으로 선교 다니던
그때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