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옆에서 밑에는 나무판자를 깔고 위는 이불을 덮고 와이프가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겁니다 그러더니 와이프쪽에는 이불도 젖고 물에 젖어 바닥까지 젖더라구요 노숙을 하고 있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은 별로 개의치도 않고 부끄럽지도 않았구요 아마 우체국옆 화단계단으로 보입니다
나도 옆에 따로이 이불을 덮고 그위에 비닐을 덮어서 저는 비를 하나도 젖지않고 있습니다 그위에는 나무그늘이 있어서 비를 젖지 않으니 와이프가 나랑 살기 힘들어서 이혼하자고 합니다 근데 이혼하자는 이유는 여러가지 시청으로 부터 혜택을 받고자 하는것이라 합니다
그러더니 내가 있는 이부자리로 쏙 들어오는 겁니다
사실 제가 올해 퇴직을 당하고 다시 자격을 갖춰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공무원시험 준비중인데 이것과 상관이 있을까요?
와이프는 지금 사귀고 있는 제 애인인데 꿈에서는 결혼한 와이프로 보였습니다 신기하게도 비오는 꿈을 꾸고나서 아침에 보니 오늘 비가 오네요 ^^
첫댓글 사귀는애인 하는일여쭤봐도
될까요? 쪽지 도가능합니다
또한이곳댓글에열쇠 걸어도
제가볼수있습니다
네 하는일은 친정에서 굴비한정식집을 하는데 거기서 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님시험하고는 관련없어보이고
여친이 비를피할 그런꿈으로보여요
헌데 님도 아직 준비가않되었거든요
그게 노숙 하는거지요
님이그여친 하고이루어질
꿈으로보입니다
제가 우체국에 다시 시험 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체국계단이 보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