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sview?newsid=20120303031504854</p><p><br></p><p><br></p><p>조선일보가 입수했다는 민주당의 비례대표 순번 초안입니다.</p><p>조선일보라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p><p>가끔 놀라운 정보수집 능력도 발휘하니 일단 참고해보죠.</p><p><br></p><p>1. 남윤인숙 (당 최고위원 (대표임명).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p><p>2. 이용득 (당 최고위원 (대표임명), 한국노총 위원장)</p><p>3. 임수경 (전 방송위 남북교류위원)</p><p>4. 이석행 (전 민주노총 위원장)</p><p>5. 최민희 (전 최고위원,전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전 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p><p>6. 김기식 (당 전략기획위원장, 참여연대 정책위원장)</p><p>7. 청년 (여)</p><p>8. 청년 (남)</p><p>9. 김현 (당 수석부대변인)</p><p>10. 김용익 (서울대 의대교수,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p><p>11. 유시춘 (전 최고위원,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p><p>12.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p><p>13. 장애인</p><p>14. 이상이 (제주대 의대교수,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대표)</p><p>15. 청년 (여)</p><p>16. 청년 (남)</p><p>17. 군인</p><p>18. 신경민 (당 대변인, 전 MBC 앵커)</p><p>19. 한명숙 (당 대표)</p><p>20.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극동문제연구소 남북협력실장)</p><p><br></p><p>어떻게 생각하시나요?</p><p>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만 1번 남윤인숙은 남초카페에서 상당한 반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p><p>3번 임수경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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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이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충분히 싫어할만한 이유도 됩니다. 80년대 운동권이었던 386의원들도 임수경과 사상면에서 별 차이 없을테고, 임수경이 미대사관 방화사건(예전 민노당에서 대변인이었죠. )이나 동의대 사건처럼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힌 적도 없고, 북한 갔다와서 4년동안 죄값 치뤘으니, 김일성을 숭배했는지는 모르겠고, 남북화해, 협력을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봅니다.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그들이 젊은 시절 가졌던 생각이 어떤 결과로 나오는지는 충분히 학습했다고 보고요.
첫댓글 ㅋ 그냥 소신 투표해야 겠네요.
통합진보당 후보에 투표해야겠습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너무 앞서나간거 같아요. 다른 곳도 아니고 조선일보에요.
오... 이상이 교수님의 이름이 올라갔군요... 저분이 국내 의료보험관련 1인자이신데....
헉 3번 임수경은 그 임수경 씨 맞나요??
저게 사실이라면 개판이네요. 페미니스트/구딴날당/북한구경다녀온양반......... 만약 비례대표 1번 저사람 나오면 민통당에 한표 나갈일은 없겠네요. 민노당2탄은 원래 안중에 없는 집단이고, 진보신당 원내 진입에 한표 보태야겠네요.
민주통합당에선 비례대표심사위도 안만들어졌는데 왠 문건이냐고 난리났네요..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조선일보기자는 정말 대단합니다..미래를 볼수있는 능력을 가졌다는건가요...
사실이라면..;; 성 두개 쓰는 페미들은 그냥 싫어서..;;
1번은 전원책과 한판 붙은 사람이군요.
임수경이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충분히 싫어할만한 이유도 됩니다.
80년대 운동권이었던 386의원들도 임수경과 사상면에서 별 차이 없을테고, 임수경이 미대사관 방화사건(예전 민노당에서 대변인이었죠. )이나 동의대 사건처럼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힌 적도 없고, 북한 갔다와서 4년동안 죄값 치뤘으니,
김일성을 숭배했는지는 모르겠고, 남북화해, 협력을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봅니다.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그들이 젊은 시절 가졌던 생각이 어떤 결과로 나오는지는 충분히 학습했다고 보고요.
군가산점 할 필요없고 가고싶은 군대 만들면 해결된다라고 떠들어대던 꼴페미가 1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