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 / 이성경 참으로 아름답다 꽃보다 화사하고 붉게 물든 볼 귓가에 닿는 고운 목소리. 그러나 장미의 가시처럼 날카롭고 예리해 누구든 만지면 검붉은 피를 흘리니 아름다움 뒤에 있는 모습은 잔인하기 그지없다.
첫댓글 야누스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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