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위로란..
들어주고 알아주는 것이다
그리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마음을...
괜찮지 않은 마음에
괜찮다고 말하는 건 성급하다.
내가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해서 괜찮아지지 않는다.
너 참 힘들겠다,
많이 아팠겠다,
공감해주어야 한다.
그게 위로다
진심은 소리 없이 ..
나는 진심을 주었는데
그 사람이 받지 않았다고 말하지 마라.
진심이라는 건
그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
정확히는 내 감정이 아니다.
진심이라 말한다고 해서
모두가 진심이 되는 것이 아니다.
진심은 소리 없이 전달된다.
내가 입을 열기도 전에 상대가 먼저 안다
슬픔의 무게 ..
구름이
그 무게를 견딜 수 없을 때
비가 내리듯
슬픔이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을 때
눈물이 흐른다고 한다.
그래서 흐르는 눈물을
억지로 참지 말고
충분히 울어버리는 것이 좋다.
눈에 보이는 눈물 방울은
한 없이 작아 보일지라도
그것에 실린 슬픔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흐르는 눈물을 멈추어
눈에 담아두지 마라
혼자인 밤에도,
혼자라 생각되고
모든 게 무너진 날에도
내 주위에는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나를 위해
매일 밤 두 손 모아 기도한다.
단지 내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할 뿐이다
삶에 가치 있는 것들은
새로운 것들은
마음만 먹으면 얻을 수 있지만
삶에 가치 있는 것들은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을 통해 살아가고 있다
글 ..김재식 지음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에서
님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첫댓글
좋은글 공감하며
머물지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장마가 온다고 합니다 더운날씨, 장마철에도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