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쥐띠방 ☆ 5월 8일(수) 출석부 * 비비추꽃 사랑 !!!
성종1 추천 1 조회 112 24.05.08 06: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08 06:30

    첫댓글 오늘은 어버이날
    꽃달아 드릴 부모님이 안계셔서
    마음이 아파요
    비비추꽃사랑이야기
    읽어내려가면서 눈시울이 젹셔 지내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식들에게 사랑 많이 받는날 되세요

  • 작성자 24.05.08 12:30

    꽃방울님,
    감사하구요.

    네분 다 돌아가시고,
    고아된지도
    꽤 오래됐지요.

    그런대로 아쉬운 추억에 잠겨 살아가는거죠.


    큰 감흥은 없어도,
    해마다 느낌은 다르네요,

    좋은 하루되셔요~~

  • 24.05.08 07:20

    비비추꽃말처럼
    하늘이 내려준 인연으로
    한평생을 살어오신
    부모님이 많이 생각나는
    어버이날이군요.
    살아실제 다하지 못함이
    마음이 시립니다.

    성종님
    자식한테 따뜻한 사랑 많이 받는날 되세요.

  • 작성자 24.05.08 13:07

    만옥님,
    감사하구요,

    아쉬움 남는 마음,
    아쉬움 남는 세월,

    그런 세월,
    그런 마음,
    모두 벗어 던지고

    영원한 나의 어머니,
    영원한 나의 아버지,
    마음속에 잘 간직하시고
    좋은 추억 영원히 간직하소서~~


  • 24.05.08 08:12

    어차피 우리도 이 노부부 처럼. 똑같은 길을 걸어갈텐데 나이 들아감이 서글퍼 집니다 사는날 까지는 건강하게 재미있게 잘살아보자 고요

  • 작성자 24.05.08 12:32

    그렇치요,

    건강함이 최고지요.
    그러기위해
    오늘도 걷는거고,
    약도 먹고...

  • 24.05.08 08:12

    오늘은 자축하며
    집을 나왔는데...버스안에서 슬픔...

  • 작성자 24.05.08 12:36

    세월이 가면,
    대부분의 사람,
    아니 부모들이 겪고
    가야할 길.

    다만 사는 동안
    건강하고,
    좀 더 좋은 추억 만들어
    예쁜 단풍잎 만들어야지요.

    가능한 미련이 덜 남게.

  • 24.05.08 08:17

    할머니 할배의 애뜻한 사랑에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 아침입니다
    그리운 내 어머니 가 생각나는 오늘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5.08 12:52

    영심씨,
    감사합니다.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보고픈 사람도 있고,

    그것이 사람사는 세상인거죠.

    좋은 하루되셔요~

  • 24.05.08 08:37

    비비추의 꽃말중에
    하늘이 내린 인연이란 뜻이 있네요.
    지금의 내가 그런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5.08 12:48

    좋은 인연 잘 이어가세요.

    인연도 관리 안하면
    흐려지고 끊어져요~

  • 24.05.08 09:19

    비비추 꽃말~
    엄마.어머니 .따뜻한 말입니당
    엄마~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시길
    기도 드리며 보내는날
    에고~눈물 나는날 이네영~ㅠ

  • 작성자 24.05.08 12:40

    혜영이님,
    아침부터 눈물샘
    자극해서 미안혀요

    후회야 항상 남겠지만,
    가능한한 덜 후회하고,
    세상사 바쁘지만,
    한번 더 부모님 찾아보는것도
    좋치요.

    복받는 일입니다~~

  • 24.05.08 11:33

    남편이 조그만한 케네이션 화분을 가져왔다
    왜 집으로 가져와요 빨리 어머니 갔다드리라 하니 어머니가 요즈음은 밤 낮을 잘
    모른거 같다고 그래도 갖다드리세요 ~~~

  • 작성자 24.05.08 12:46

    맞습니다, 수북이님,
    잘하셨습니다.

    알아보고 못알아보는것은 어머님이시고,

    나는 어머님 알아보니
    드리는게 좋치요.

    날이 화창하고 좋습니다.

    동네나 개천길이라도 함께 걸으면 좋은 날이네요.



  • 24.05.08 13:25


    비비추 꽃 사랑..

    두분의 삶이
    애절하고도 달달한 사랑이야기....

    꽃말을 찾아보니
    좋은 소식,
    신비로운 사랑,
    하늘이 내린 인연.....

    이 두분의 사랑처럼.....

    저는 형제들하고 휴일에
    엄마집에서 만나
    오랜만에 어릴적 이야기로
    긴 시간 함께 하고 왔네요...

    집에 돌아올때는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서
    차 트렁크에 실어주고.....

    나이가 들어도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네요...

    사랑합니다.

  • 24.05.08 19:25

    어머니가 계신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이나이에. 부모님 생각하면 왜그때는 생각이 짧았을까 지금계신다면 더잘 모셨을 텐데 이때만되면 더생각 납니다

  • 작성자 24.05.08 20:44

    한스짱님,

    형제자매 분들은
    이 시대의 효녀, 효자
    이네요.
    좋으신 마음 항상 유지하시고,
    좋은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4.05.08 20:46

    @길동이 살아계실때
    잘해야지요,

    지나간 후에 후회하면
    무엇하리오.

  • 24.05.08 21:45

  • 작성자 24.05.09 17:04

    끝없는 희생,
    자식들에 대한
    걱정과 사랑.

    감히 따라 행동하지 못할,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과
    행동이네요.

    감사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