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룡입니다.
어제 아나운서 지망자 모임, 즐거웠습니다.
^^ 아마 어제 모인 사람들은 아랑에만 있는 아나운서 지망자들의 10%도 안되겠지만,
그리고, 날고싶은 님처럼 무언가 사실 특별한 것을 얻어오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같은 분야의 지원자들이 농담하듯 편하게 고민이나, 혹은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북돋아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반가웠습니다.
자기 소개를....안하는 바람에 이름들이 사실 잘 생각이 나진 않지만..^^
앞으로 이곳 저곳에서 자주들 만나고 싶네요^^
날씨가 좋은 3월의 첫 하루입니다!!
다들 힘차게 아자아자!^^
첫댓글 즐거웠습니다 ~ ㅋㅋ 모임의 기운을 받아 3월 더 힘차게 ㅋㅋ ^^
그러게요~! 완전 반가웠습니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