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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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따라 성형외과에 온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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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의사들은 수술할 때 왜
마스크를 쓰는 거야?"
그러자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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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수술이 실패하더라도 환자가
자기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게하려고
그러는 거겠지
불효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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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에 젊은 부부가
홀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집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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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들에 일하려 나가게 되었는대
날씨가 무척 더운지라
마실 물을 좀 준비해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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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누리가 철딱성이 없게 목이 마르다고
시아버지 생각은 하도 않하고
홀짝홀짝 혼자서 다 마셔버렸지요.
시아버지가 물을 찾는지라
미안 하기도 하고 생각다 못해
시아버지에게,
"정히 목이 마르시면 저의 젖을 빨으시면
해갈은 면하지 않겠어요!" 하니
시아버지 한참 망설이다가,
"그러면 좀 낳을까" 하며 젖을 몇 모금
빨아 마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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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을 집에 가서 남편에게
이야기 하니 이야기를 들은 남편
가마니 있을 수가 있겠어요.
얼굴이 푸르락 불그락 하며
아버지에게 가서 "아무리 목이
마르기로 서니
이럴 수가 있습니까 !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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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왈 " 야 이 부효한놈,
너느 내 마누라 젖을
삼년씩이나 빨아 마셔도 불평 한마디
안했거늘 고햔놈 아이가"
(믿거나 말거나 들은 이야기)
/모시고 옮/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재미나는 유머글을 올려주신 일이삼사님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ㅎㅎㅎㅎㅎㅎ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녁시간 즐겁게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