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결국 올시즌 37분 이상 뛰었던것도 이유중 하나겠네요... 항상 가지고 있는 의문이었지만 왜이리 야오밍을 혹사시킨것인지.. 전 아직 아델만감독의 생각을 알수없습니다.. 그렇다고, 야오가 있을때 그만큼 공격에서 이용못한 측면도 있는데 말이죠.. 출전시간 관리해주고, 야오가 뛰고 있을 동안 최대한 야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나갔으면 좋겠네요.......ㅜㅡㅜ
쉽게말하자면 얇은철근을 양끝에서 막 흔들면 언젠가는 철근 한가운데가 약해지면서 똑 하고 뿌러지는거와 같습니다. 계속해서 충격이 가해져서 약해지는거죠. 오랜시간 심하게 운동하거나. 혹은 갑작스럽게 운동을 무리하면 생기는겁니다. 평상시는 궨찮은데 심하게 뛰면 굉장히 쓰라립니다. 복싱선수,축구선수,육상선수들이 겪을수있는 질병입니다.
아래글 읽고 궁금했는데, 피로골절 느낌상 뚝 부러진건 아닌것 같긴 하더군요. 그나마 초기에 발견해 다행입니다.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 ㅠㅠ 이럴때 중국에는 치료탱크도 좋지만 왠지 선두는 없는건가요 ㅡㅡ; 한방치료는 뼈에는 힘들려나 ㅡㅡ; 설마 올림픽을 맞춘건 아니겠죠? 모두에게 중요한건 서로 다르니 그럴 가능성도 있는건가 ㅡㅡa
첫댓글 휴.. 전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예전 박지성등 축구선수들 부상입으면 빨리 회복하라고 산소텐트를 이용하던데... 야오도 그렇게 하면 어떻게 돌아올수 있지 않을지..ㅜㅜ 참 그런데 3-4개월 이상이라네요.. 치료기간이..;;
ㅜㅜ 그것보다 공상과학처럼 치료탱크에 넣어서 급치료가 되었으면 해요 ㅜㅜ 그런거 없낭? ㅜㅜ
무리한 운동때문이죠.. 한번에 다치는게 아니라 계속 누적되서 생기는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올시즌 37분 이상 뛰었던것도 이유중 하나겠네요... 항상 가지고 있는 의문이었지만 왜이리 야오밍을 혹사시킨것인지.. 전 아직 아델만감독의 생각을 알수없습니다.. 그렇다고, 야오가 있을때 그만큼 공격에서 이용못한 측면도 있는데 말이죠.. 출전시간 관리해주고, 야오가 뛰고 있을 동안 최대한 야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나갔으면 좋겠네요.......ㅜㅡㅜ
에휴 먼가 기운이 없고 이제는 좀 지치네요 막강한 서부상대들 생각하면 ... 에휴
더블팀유도를 바란거죠 ,더구나 더블팀들어가도 어차피 평득22점 10.8리바를 하니까요
저도 그부분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번 시즌보면 점수차가 커도 야오나 티맥을 거의 종료 1분 전까지 코트에 두는 모습이 많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니까 한보름쉬면 뛸수있지 않겠냐 하는거죠 ㅜㅜ 이건 먼가 오진이에요 엉엉~~~
이게 누적이되면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아까 같은 부상을 입은 센터이름 몇명 봣엇는데 기억력이 ㅎㄷㄷ ,,야오는 그나마 초기라고 하는거 같던데
휴.. 앞으로도 걱정되는 거네요..;; 에휴
이런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알럽휴스턴님 글을 너무 귀엽게 쓰셨네요..^^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고요..휴스턴팬분들의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ㅡ.ㅜ 그래도 휴스턴 지금 분위기 쭉~~이어가길 바랍니다..힘내세요 ^^
네 감사합니다 ㅜㅜ
쉽게말하자면 얇은철근을 양끝에서 막 흔들면 언젠가는 철근 한가운데가 약해지면서 똑 하고 뿌러지는거와 같습니다. 계속해서 충격이 가해져서 약해지는거죠. 오랜시간 심하게 운동하거나. 혹은 갑작스럽게 운동을 무리하면 생기는겁니다. 평상시는 궨찮은데 심하게 뛰면 굉장히 쓰라립니다. 복싱선수,축구선수,육상선수들이 겪을수있는 질병입니다.
아아 ㅜㅜ
제 기억이 맞다면 에릭 먼츠러스가 이걸로 nba에서 선수생활 접었습니다.
헐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부상도 완쾌하고 이후로도 출전시간도 관리해서 야오밍 모습 오래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래글 읽고 궁금했는데, 피로골절 느낌상 뚝 부러진건 아닌것 같긴 하더군요. 그나마 초기에 발견해 다행입니다.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 ㅠㅠ 이럴때 중국에는 치료탱크도 좋지만 왠지 선두는 없는건가요 ㅡㅡ; 한방치료는 뼈에는 힘들려나 ㅡㅡ; 설마 올림픽을 맞춘건 아니겠죠? 모두에게 중요한건 서로 다르니 그럴 가능성도 있는건가 ㅡㅡa
피로골절이라고... 누적된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죠... 뼈가 뚝 뿌러진건 아니구요... 무조건 쉬어줘야 하는 거라서... 안그러면 정말로 똑부러질 수도 있겠죵...
제가 피로 골절 걸려봤는데 정강이뼈 절반 정도가 금이 갔었습니다. 그래서 6개월 정도 쉰적도 있었고 (본인은 체육과 학생이었음 ㅜㅡ) 완치했을꺼라 믿고 3년동안 아무일 없었는데 얼마전에 또 4주 진단 받았습니다. ㅜㅡ 만성 인거 같아요 ㅜㅡ
당연히 학교서 열심히 운동 하고 마라톤, 달리기, 농구 등 엄청 뛰는거 많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