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김현지 게이트’가 지금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김현지 그녀는 누구일까? 대한민국의 일급 공무원 신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녀가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그녀의 부모는 누구이고, 그녀의 학력은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 더구나 여당의 한 거물급(?) 인사는 김현지가 국감장에 절대 나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여당의 거물 박지원이 '김현지는 절대 국감장에 나가서는 안 된다'고 거둘었다. 이것이 딥스의 지침일까?
국감장에 절대 나가서는 안 되는,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다는 것일까?
그리고 아직은 첩보 수준에 불과하지만, 그녀는 북한 김정일과 당시 1974년 첩실인 김영숙 사이에 난 ‘김설송’이란 설이 강력히 돌고 있다. 만약 그녀가 김정일의 딸이라면, 대한민국의 현직 대통령이 간첩을 최측근으로 두고 있다는 엄청난 뜻이 된다.
그리고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일부 유튜브들에 의해 싱가폴 한 마트에서 아기를 낳기 전의 배가 부른 김현지와 이재명이 카트를 밀고 있는 장면과, 김현지가 낳았다는 아들의 어릴 적 사진이 이재명의 어릴 적 사진과 빼닮은 사진도 공개됐다.
각종 유튜브에서 김현지/이재명 사진들이 쏟아지고 있다.누가 무슨 목적으로 쏟아내는 것일까?딥스의 '이이제이'가 빛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의 주인된 도리로서, 이 사건의 본질을 파헤쳐 보아야 하지 않을까?
우선 이 사건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하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정확한 실상’이다. 우리가 지금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전쟁 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현지가 성남에 있는 한 시민 단체(‘성남 시민의 모임’)에 커밍아웃하기 시작한, 1998년에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어떤 일들이 전개되고 있었는지를 보면 큰 흐름을 잡을 수 있다.
ㅡ 2017년 3.10 탄핵 이후 ‘딥스테이트’(딥스: 그림자 정부)에 점령된 대한민국
본란에서 수없이 주장했듯이 우리 대한민국은 2017년 3.10 탄핵 이후, 우리의 주적이요 원수인 딥스에게 모든 것이 점령된 상태다. 그 이후 ‘세 사람’(문재인/윤석열/이재명)이 대통령으로 뽑혔지만, 그것은 우리가 뽑은 것이 아니라, 그들 딥스가 뽑은 가짜 대통령이란 사실이다.
2017년 3.10탄핵 사건은 우리 스스로 적 딥스에게 나라를 갖다바쳤다.그런데 아직도 이걸 모른다면?
주권과 국가 통치권 전체가 딥스에게 다 넘어갔는데, 무슨 공정한 선거가 있었겠는가?
일례로 이재명이 치른 조기 대선 날짜가 그들의 상징 “666”(2025년 6월 3일=18=6+6+6)이 나오고, 불법의 상징 사전선거 전국 투표율에서도 “666”(34.74%=18=6+6+6)이 나왔다. 또한 이재명의 사전선거 득표율에서도 딥스 짐승의 숫자 “666”(63.9%=18=6+6+6)이 동시에 나왔다.
선거 날짜에서부터 사전선거 투표율, 그리고 이재명의 사전선거 득표율까지, 보이지 않는 손, 딥스의 배후 작용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래도 모른다면 대한민국의 국민들, 제대로 정신 차리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
문재인과 윤석열, 그리고 이재명까지 딥스의 하수인인 중앙선관위가, 부정선거를 통해 대통령에 앉혔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재명을 엄청난 부정선거를 해서라도 대통령에 당선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내각제 개헌이다. 그들 딥스는 천손 한민족을 죽일 마지막 목표가, 내각제 개헌을 통해 ‘중공 속국’으로 집어넣어 완전히 말살시키는 것이다. 역사 문제에 관한 한 딥스와 중공은 한편이라고 보면 된다. 윤석열 때부터 중국인 이주를 위해 ‘이민청’을 만들고, 지금 중국인들이 무비자로 대거 입국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은가?
이재명과 딥스가 어떻게 ‘내각제 딜’(DEAL)에 합의했는지, 아래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된다.
https://blog.naver.com/csntf/223884407401?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지금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가 뭐라 해도 ‘거악의 세력 딥스’이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김현지 게이트도 그들의 어젠다 달성을 위한, 하나의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해 전개되고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
ㅡ 1994년 3월 덴버공항 청마상과 딥스의 두 가지 아젠다.
1994년 3월, 딥스는 당시 인구가 고작 60여만 명에 불과한 콜로라도 덴버라는 작은 도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비행장을 완공, 비행장 입구에 거대한 ‘청마상’을 세우면서, 앞으로 20년 후인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에, 두 가지 중요한 아젠다를 이행할 것을 결의한다.
1994년 3월 19일 덴버공황 입구에 세워진 청마상(위)과 프리메이슨(딥스)이 세웠다는 머릿돌 징표(아래), 그들의 로고(삼각자와 콤파스)가 보란듯이 박혀있다.
물론 덴버공항 지하에는, 제3차 핵전쟁이 벌어질 때를 대비한 대규모 지하도시도 만들었다.
그 두 가지 어젠다 중 하나가 바로 ‘천손 한민족 말살’이다. 다른 한 가지는 오바마 케어를 성공시켜, 2014년까지 미국 국민들에게 ‘666 짐승의 표, 베리칩’을 손에다 심는 일이다. 그런데 이 어젠다는 미국 보수 기독교의 극렬한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그런데 천손 민족 말살 어젠다는 그들의 좀비인 북한 김정일에게 이양된다. 북한은 천손 민족 대한민국을 죽이기 위해 1948년 9월 9일, 그들에 의해 교묘히 건국된 것이 진실이지만, 트럼프가 김정은을 3번 만나 설득, 지금은 딥스와는 결별된 상태다.
어쨌든 이 어젠다를 이양받은 김정일은 2012년까지 남한을 적화시키는 안을 확정한다. 그것이 1998년도 자강도 현지 지도에서 처음으로 이야기한, 2012년까지 ‘통일강성대국’을 달성하겠다는 거창한 포부다. 통일강성대국 안에 그가 구상한 해답이 다 들어 있다. 김정일은 자신의 주인이 제시한 목표연도(2014년)를 2년이나 앞당겨 적화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1998년 1월 김정일이 자강도 현지지도에서 통일강성대국 포부를 밝혔다.딥스의 뜻을 이행하겠다는 신호다.
‘통일강성대국’을 풀이하면, ‘무력으로 강하고, 경제적으로 융성한, 통일된 대국’을 말한다.
· ‘통일’은 적화통일을 말하는 것이고,
· 강한 나라’는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이며,
· ‘융성한 대국’은 남한의 경제를 송두리째 먹는 것이다.
이것을 좀 더 쉽게 풀이하면 이렇게 된다.
· 2012년까지 핵무기를 개발, 소형화시켜
· 이미 뚫어놓은 땅굴(약 20개)로 남한의 대도시에 소형 핵무기를 운반하여
· TV로 중계된 상태에서 기폭장치를 들고, 공갈 협박으로 남한을 항복시키는 것이다.
· 물론 그전에 6.25 전쟁 전과 같이 주한미군을, 딥스가 미국을 시켜 철수시켜 준다.
그런데 이러한 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꼭 ‘하나의 조직’이 필요하다.
그것이 남한 내 중동의 알카에다 같은 ‘테러 조직’을 만들어 핵 공갈 협박이 먹히게 하는 것이다. 그 테러 조직이 우리가 잘 아는 ‘이석기의 RO 조직’이다. 북한의 공갈 협박과 함께, 남한의 ‘주요 인프라’(전화국/변전소 등)를 공격하여 혼란 천국을 조성하면, 남한은 극단적 공포와 두려움 속으로 빠지게 되고, 이때 그들이 양육해 온 민노총 행동대들을 내세워 ‘북한의 제안’을 수락하라고, 대규모 압박 시위를 한다면 어느 정부가 그것을 견디겠는가?
이석기가 체포됨으로써 딥스의 2014년 갑오년 대남 적화는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하늘은 이번에도 대한민국을 보우했다.
이것이 그 이후 발전된 ‘남한 적화, 7일 전쟁’의 핵심이다.
당시 이재명은 이석기 동부 연합의 법률 멘토 역할을 했고, 동부 연합은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을 위해 협조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김현지가 등장한다. 상명여대를 졸업한 김현지가 동부 연합과 이재명의 가교역할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이재명 성남시장을 위한 시민단체 ‘성남 시민의 모임‘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재명과 가까워 지기 시작한다.
그녀가 김설송인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북한이나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한 딥스의 배후 작용이 있었음은 쉽게 추론이 가능하다. 말하자면 이재명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그에게 명령이 하달되도록 가장 가까운 자리에, 그들의 사람들을 꽂아 넣는 것은, 그들의 종특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소위 ’마타하리‘ 전법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하필이면 지금 이 시점에서 '김현지 카드'를 쓰는 것일까?
두 가지 목적이 도사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첫째는 내각제 개헌 약속을 지키게 하고, 일정을 앞당기려 하는 것이다.
이재명은 조기 대선전인 지난 5월 18일 갑자기 대통령 연임과 총리 국회 추천을 골자로 한, ‘대통령 연임 개헌안’을 전격 발표한다. ‘총리 국회 추천’에 내각제 요소가 들어 있다. 그런데 시기에 대해서는 좀 애매하게 이야기했다. 빠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 늦으면 2028년 총선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지난 5월 18일 느닷없이 개헌을 하겠다고 했다. 총리국회추천이 내각제 개헌을 하겠다는 뜻이다.
그런데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 정세를 보면, 딥스가 2028년 총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점이다. 앞으로 2년 반이나 남았고, 그 사이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만사 불여튼튼, 그들은 그들의 최고 어젠다 '천손 민족 죽이기'를 위한 내각제 개헌을,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기로 결정하고, 이재명에게 빠른 결단을 요구하는 것이 이번 김현지 사건의 본질일 수 있다.
이미 그들이 당초 족쇄로 걸어두었던 ‘다섯 가지 기소 건’은 대통령 당선 직후 다 물거품이 됐다. 이재명의 개헌 일정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족쇄가 필요해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만 27년 동안이나 공들여 양육해 온 ‘김현지 카드’를 이번에 빼내든 것이 아닐까?
둘째는 천손 민족 자멸 프로그램, ‘이분법 이이제이’ 강화다.
‘이분법 이이제이’는 해방 이후 지금까지, 딥스가 우리 천손 민족을 우리끼리 피 터지게 싸우게 하여, 우리 스스로 자멸시키는 핵심 전략이다. 결국 우리는 그들의 전략에 말려들어, 우리 스스로 죄 하나 없는 우리의 대통령을 불법으로 탄핵시겨, 나라를 그들에게 갖다 바치지 않았던가?
해방 이후 근 80년 동안을 딥스의 한민족 죽이기 이분법 이이제이 구도에 의해 우리는 우리 스스로 나라를 딥스에게 진상했다.
그들은 그들과의 약속 이행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윤석열을 결국 손절(파면)했지만, 보수 우파의 운동장이 크게 기울어져 있다. 이분법 이이제이가 잘 작동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좌-우 힘의 균형이 팽팽하게 유지돼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 미국의 고든 창이나 모스 탄 등 미국 내 네오콘 세력을 총동원하여 ‘윤 어게인’에 힘을 실어주고, ‘중공 간첩 99명 설’도 퍼뜨려 보았지만, 한번 기울어진 보수우파 운동장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그런데 김현지 카드를 꺼내고 보니, 기다렸다는 듯이 보수우파의 동력이 살아난 것이다.
그들의 핵심 전략 이분법 이이제이를 튼튼하게 하면서도, 이재명으로 하여금 개헌일정을 앞당기게 할 수 있다면, 이것이 도랑 치고 가재 잡는, 멋들어진 일타쌍피 전략이 아닌가?
그들의 전략대로 기울어진 보수우파 진영에서는 신이 났고, 정권을 잡고 한 때 기세등등하던 진보 좌파 진영에서는 제대로 대응을 못하면서, 용산 대통령실만 쳐다보고 있다. 그렇다고 이재명이 직접 나서서 해명할 수도 없다.
바로 이것이 딥스 그들이 가장 잘하는 ‘이분법 이이제이’다.
적이 누구인지를 모르면 이것이 보이지 않는 법이다. 지금이라도 우리의 원수요 주적, ‘딥스테이트’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5년 10월 28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