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믹스 더 마샬아츠의 줄임말. Real을 초딩들이 '레알'로 읽듯이 일부 카페나
사이트에서는 소리나는데로 '므마'라고 읽기도 함.
한마디로 서서도 싸우고 누워서도 싸울 수 있는 룰의 격투기를 뜻하고
대표적으로 UFC가 세계 최대의 MMA 단체다.
스트라이커
스탠딩에서 타격을 선호하는 유형의 선수들을 뜻한다.
한마디로 앤더슨 실바, 조제 알도처럼 서서 때리는 걸 잘하는 선수를
스트라이커라고 한다.
그래플러
누워서 싸우는 싸우는 걸 선호하는 유형의 선수를 뜻한다.
데미안 마이아, 아오키 신야, 그레이시 가문 같은 선수들이 그래플러라 할 수
있다.
웰라운더
스트라이커 또는 그래플러로 규정지을 수 없는, 서서도 잘 싸우고 누웠을 때도
잘 싸우는 선수를 뜻한다.
한마디로 현재의 MMA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이 웰라운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웰라운더를 딱 잘라 규정지을 수는 없다.
앤더슨 실바만 해도 UFC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명성이 자자했지만 차엘 소넨을
그라운드에서 서브미션 시킬만큼의 그래플링 실력 또한 지녔기 때문이다.
즉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웰라운더는 보는 기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MMA 무대에서 최초의 웰라운더라고 하면 대부분 UFC 초창기를
주름잡았던 마르코 후아스를 꼽는데, 당시는 스탠딩과 그라운드를 모두 장기로
삼는 선수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였다.
첫댓글 슈퍼맨 펀치 로만레인즈
할줄 아시나요?
@wofgtns2 기술자체는 어려운게 아니에요
실전에서 써먹는거는 힘들지만...
@김윤진 네 맞는 말 같아요
엽사에 퍼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