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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빛vs어둠、어둠WΙΝ†
(http://cafe.daum.net/TheOnlyOneForeveR)
《작가》: 밤의 소녀 (blueseeun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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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세이의 장나라야[!] *1*
"안녕하세요 ^-^ 세이 최강 깜찍이 쟈키..
CJ유리 입니다 >ㅁ< 우리 신나게 놀다가요.....^0^"
난 세이에서 알아주는 쟈키!!!!!!
기본 청취율이 200이 넘는 쟈키 유리이다...-_-;;
평상시에서는 그냥 조용하지만...세이에서만은...
두 얼굴을 가진 그녀 유!리!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
"여러분 제가 누구죠...?
세이최강 깜찍이 쟈키!! 세이의 장나라!! 유리지 않습니까!!!!
장나라의 4월 이야기 라이브 갈게요 >ㅁ<"
난 말 그대로...........-_-;;............
세이의 장나라다.....얼굴은 아니지만...목소리 하나는 장나라랑 닮았찌+ㅁ+
"난 오늘 같은 하루를 만나지 못할 거라고....♬"
역시.......채팅방엔 난리가 났구나...-0-...
역시...나의 인기란.......ㅋ
......................................잠깐!!!!!!!!!!!!!!!
"내사랑나라님!!!!!! 왜 태클을 거시죠...? -_-+"
말 그대로.....지금 태클을 걸고 있따..-_-+....씨불....
채팅방에 있는 글을 읽어주자면....
'너, 나라누나 노래 망치고 있냐!!!!!!!!!!!
그 딴식으로 할거면 때려 치워!!!!!!!!-_-'
이렇게...........................................
하지만.....지금까지의 이미지기 쌓여잇는 나는.......
"내사랑나라님..^-^......
전 진짜 장나라가 아니에요...하하하 -0-.........
죄송하네요....... 듣기 싫으면 나가세요..^0^"
이렇게 조용히 나가지.............-_-..............
그런데 이자식이!!!!!!!!!!!!!!!!!!!!!!!!!!!!!!!!!
'싫은데..............? 계속 하고 싶은데...^-^'
'썩 꺼져라...유리!!!!!!!!!!!!!!!!!!!!!!!!!!!!'
'KIN!!!!!!!!!!!!!!!!!!!!!!'
지금......나의 신경을 아주 건들이고 있따!!!!!!!
그래도....이미지가 있는 이상...............
"내사랑나라님..강퇴하시기 전에 그만 하세요..^-^"
'KIN!!!!!!!!!!!!!!!!!!!!!!!!!!!!!!!!!!!!!!!!!!!!!!!!!!!!1'
결국에는.................난..........................
강퇴를 해버렸따.....-0-..........이런..미리....
그런데!!!!!!!!!!!!!!!!!!!!!!!!!!!!!!!!!!!!!!!!!!!!!!!
왜 저 자식 또 들어왔냐고!!!!!!!!!!!!!!!!! ㅠ0ㅠ
'너 나 왜 강퇴하냐.....? -_-+'
'강퇴 하기 전에 하나만 할게.......^-^'
이 말을 하고 난 동시에..............................
그 자식은 방폭을 하기 시작했다!!!!!!!!!! ㅠ0ㅠ
나의 어여쁜 청취자들은 모두 튕겨가기 시작했고.........
나도 튕겼다...................-_-;;...................
난 결국........이성을 잃어버리고................
"야!!!!!!!!!!!!!!!! 너 머야!!!!!!!!!!!!!!!!!!!!!!!
씨불.....................참으려니까!!!!!!!!!!!!!!!!
너 나한테 쪼갈 보내!!! 이 자식아!!!!!!!!!!"
나[!] 세이의 장나라야[!] *2*
채팅방에서 튕겨....................................
사람들이 머라한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이미지는 깎였을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착한 이미지였는데...난 망했구나...ㅠ0ㅠ
먼저!!!!!!!!!!!!!!!!!!!!!!!!!!!!!!!!!!!!!!!!!!
방송을 끊고......내사랑나라님이란 사람이랑.....대화를.....-_-;;
(지금부터 채팅대화 나갈게요^-^)
'내사랑나라!!! 너 머야...? -_-+
왜 갑자기 태클을 걸어서 날 망하게 하는 거냐구...ㅠ_ㅠ'
'그러길래...왜 우리 나라누나 흉내를 내냐고!!!!!!!!!'
'그건 내맘이지..........세이에서 장나라 흉내 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_-..............그렇냐......?'
헉......!!!!!!!!!!!! ㅇㅁㅇ
설마..........................설마...........................
'너 세이캐스트 처음 듣냐.......? -_-+'
'..................................응..............-_-'
이런 미리................................ㅠ0ㅠ............
그럼 내가 희생자란 말인가.........................!!!!!!!!!
'하하하 -0-...너만 흉내내는 줄 알았지!!!!!!!!
어쨋든 나라 누나 흉내내지마!!!!!!! 알겠지...? -_-^'
'즐..........-_-;;;...............너나 혼자 놀아라....ㅋ'
'머!!!!!!!!!!!!!!!!!!!!!!!!!!!!!!!
@@#^%$!@$#&%(*@$#&%^(*$!@$@#ㅠ$ㄸ^%$(*)$%!$#^%*(&)@#%$#$%#@$*'
아주 욕을 심하게 한 지라..........하하하 -0-..........
내가 가만히 있을거 같느냐........큭.................
넌 나한테 안되!!!!!!!!!!!!!!!!!!!!!!!!!!!!!!!!!!!!!!!!!!!
난............바로 신고를 하고......^0^...........
욕을 한뒤....바로 나왔따 >ㅁ<.....큭.......
진짜 시원하다!!!!!!!!!!!!!!!!!!!!!!!!!!!!!!!!!!
아.....블랙리스트에 추가해야지 +ㅁ+
"큭...............넌 나한테 쨉도 안돼!!!!!"
♬유리야....전화 받어...전화 받어.. >ㅁ<♪
"여보세요....^0^"
"리!!!!!!!!!!! 너 그렇게 방송 끊으면 어떡하냐...?
너 이미지 많이 깎인거 같다.....큭..어떡할래....?"
"ㅠ0ㅠ..............나도 걱정이야..어떻게....
그 내사랑나라 라는 자식 때문에.....미지야 어떡하지..?"
지금 나랑 통화를 하고 있는 미지는.............
나의 하나밖에 없는..뱁흐....이미지이다....큭..이미지...
"몰라..이자식아...큭......................
너 이제 방송에서 물러나야겠다....큭...
그러길래..왜 계속 방송을 조신으로 했냐고........
모두 널 천사로 알고 잇는데...이젠 아니더군...큭......
속았따..이러면서.............너 방송에서 물러나야되!!"
"이 나쁜 자식아!!!!!!!!!!! ㅠ0ㅠ"
그러고 난 겁데가리 없이 전화를 끊었따...(미지..여자 일짱..-_-)
아....속 시원해라...........
근데....나의 그 화려한 시절은.....ㅠ0ㅠ.......
♬유리야....전화받어....전화받어..>ㅁ<♪
"여보세요...^0^"
"너 왜 그렇게 바로 나가냐....? -_-+"
나[!] 세이의 장나라야[!] *3*
헉,,,,,,,,,,,,,!!!!!!!! ㅇㅁㅇ
어떻게 내 번호를 알았지....? 이런..미리..-_-;;
"어떻게 내 번호 알았냐...? -_-+"
"너 붕어머리지.....? -_-;;............
너 전화데이트인가 머신가 한다면서 윈엠프 창에....
니 번호 뛰었잖아...빙시.......나라누나는 똑똑한데..쯧.."
맞다!!!!!!!!!!!!!!!!!!!!!!!!!!!!!!!!!!!!!!!!!!!!!!!
이제서야 기억이 나는 이유는 머냐고....ㅠ0ㅠ...이 바보...
"내가 빙시든 말든 상관없거든....?!?
전화나 끊어...이 자식아!!!!!!!!!!!!!!!!!!!!!
목소리와는 상관없이 왕 싸가지네... 하하하 -0-"
"머라고...!!!!!!!!!!!!!!!!!!!!!!!!!!! -_-+
씨불...너 어디살어!!!!!!!! 내가 쳐들어 간다..."
"쳐들어 온다고 해도 상관 없거든....?!?
근데.....가르쳐 주기 싫거든..................?
이제 내 방송 떄 영원히..bye 하고...그럼...즐...."
[뚝!!!!!!!!!!!!]
앗싸~~~~~~~~ +ㅁ+
진짜 시원하다......큭...................
근데.....목소리 하나는 괜찮네...........
머...목소리 이쁜것들이 못생겼으니까....!!! (너는...-_-)
아!!!!!!!!!!!!!!!!!!!!!!
전화번호 바꿔야지!!!! 큭....넌 진짜 나한테 쨉도 안돼....
[다음날..........-_-............]
(아주 시간이 빨리가죠..-_ㅠ..죄송해요...)
"리야!!!!!!!!!!!!!!!!!!!!!!!!!!!!
우리 한번 진솔한 대화를 나누자꾸나..어때...?"
"미지야....그게 아니라....미안해....ㅠ0ㅠ...
다시는 안 그럴게...용서해줘....응...? ㅠ0ㅠ"
"..............................-_-+...............
그럼...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라!!!!!!!!!!!! 응????"
"먼데....................?"
"지금....미팅 자리 하나가 남거든.....?
그래서.........말이지........너도 나가라고...응...?"
"싫어........너 나 미팅 싫어하는 거 알면서 글애..ㅠ_ㅠ"
"싫어...? 싫단 말이지...........................
얘들아..!!!!! 아이들 좀 풀어봐라........"
"아니야............
나갈게....ㅠ0ㅠ.........누구 부탁인데......."
"그럼 부탁 한다.....!!
나의 뱁흐 유! 리! 야....큭...."
전 여자 일짱인 미지가 무섭답니다...아주...심하게...
글구...................................
제가 미팅을 싫어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말하자면...-_-;;
[회상...............-_-]
"앗싸!!!!!!!!!!! +ㅁ+ 미팅이닷!!! ^0^"
"유리...너 그렇게 좋냐.......? -_-+"
"당연하지!!!!!!!!!!!!!!! 큭..................
얼마만의 미팅이란 말인가!!!!! +ㅁ+"
이 때 까지만 해도.............
전 미팅을 좋아했고.....미지는 싫어 했습니다..........
[미팅 장소]
전 조용히....-_-;;............
"미지야...완죤히 킹카야!!!! +ㅁ+....앗싸!!! +ㅁ+"
" 안녕하세요..^-^...........
전 명성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유리라고 해요..^0^"
"안녕하세요...-_-..........
전 미지라고 합니다.........이.........미.........지............"
"이미지래........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ㅁ<//"
전 그 때 미지를 말린다고...힘이 다 빠졌죠.....;;
근데......................................
아주 잘생긴 킹카가 절 뚜려지게 보더군요...+ㅁ+
"제............얼굴에 머가 묻었나요......? +_+'
".....................................눈 반짝이지마......
올라올려고 그래..........완전히 폭탄이구만...쯧쯧쯧...."
전...................
다시 한번 이성을 잃고........앞에 있는 커피를....(냉커피..-_-;;)
부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울부짖음을 들으면서 다시 돌아왔다죠.......ㅠ_ㅠ
이 때부터....................
전 세이의 장나라가 되었고..미팅을 싫어했다는 전설이....-_-
우리는 수업을 얼렁뚱땅 재끼고............
미팅 장소로 갔습니다....ㅠ_ㅜ
또 폭탄이라고 놀리면 어떡해...(아직까지 폭탄이라는 기억이...;;)
그것도.............
왜 잊고 싶은 장소인....예전에 미팅한 곳에 오냐고...ㅠ0ㅠ
이런...................-_-;;..................
우리보다 더 심한...........폭탄이네......;;
"저...저기....나머지 3명 안오나요...? -_-"
"이제 올거에요....^0^........"
미지야.................
널 마음에 들어 한거야.....큭...잘해봐...+ㅁ+
[철컥!!!!!!!!!!!!!!!!!!!!!!!!!!!!!!!!!!!]
"민성!!! 윤종현!!! 이하늘!!! 여기닷 +ㅁ+"
나[!] 세이의 장나라야[!] *4*
헉!!!!!!!!!!!!!!!!!!!!!!!!!!!!!!!!!! ㅇㅁㅇ
저....저...섀키는...날...미팅의 어둠으로 몰고간 녀석!!!!!!!
이런.................;;
"미안.........-_-..............늦었네...-0-"
"민성.. 이 섀키 꼬신다고...하하하 -0-... 미안 >ㅁ<//"
고 놈 참 귀엽구만... *-_-*
근데...........민성이라는 자식은.....날 기억 못하나 보군..쩝..
(은근히 기대한...;;)
"아......먼저 소개 부터 할게..^-^
난...이하늘 이라고 해 >ㅁ<// 글구.....속을 썩인 자식이...
저 왼쪽에 잇는...민성..글구..중간에 잇는 애가..윤종현..^-^"
역시...............-_-...............
그 싸가지는 그대로구만........-0-..............
저 섀키가 기억하면 어떡하지...ㅠ_ㅠ...
"................-_-....................
우리 빨리 짝짓고 가지.......? -_-+"
"민성!!!!! 왜 그렇게 급하냐.........?
너 때문에 얘들 만난지 1분밖에 안 지났단 말야...ㅠ0ㅠ"
하늘아...(언제부터..-_-) 니가 우니 내가 슬프구나..-ㅅ-
이 누나가 그렇게 보고 싶니...? 많이 보거라..-0-
(공주병.....;;)
"남자섀키가 울기는!!!!!!!!!!!!!!!!!
난 얘랑 짝한다!!!!!!! 그럼 이하늘 혼자 즐겨....큭..."
민성이라는 섀키는......
나의 손목을 턱 잡더니......카페문을 나가기 시작했다..;;
왜........이런 섀키가 걸리냐고!!!!!!!! ㅠ0ㅠ
"..............-_-.................... 너 이름머냐..?"
".............유리.......요......ㅠ0ㅠ...."
"내가 너 잡아먹냐!!!!!!!!!!!!!!!!!
이름 묻는데 왜 울고 지랄이냐고!!!!!!! 못생긴 얼굴 더 못생겨 진다.."
저 섀키는...........;;
진짜.......싸가지에......무서워....ㅠ0ㅠ.....
"야!!!!!!!!!!!!!!!!!!!!!!!!!!!!!
너 어디서 나 보지 않았냐........? -_-+"
"헉.....아....아니요....호호호 ^0^ 제가 어떻게 봤겠어요..?"
이 놈의 섀키!!!!!!!!!!!!!
역시 기억하고 잇었어...예전의 일을 말하면 안되!!!!
"어디서 분명히 봤는데.......? -_-;;......"
"어머////// 왜그러세요..^-^..하하하 -0-"
"너 연기 아주 어색하거든....?...아니면 아닌거지..-_-.."
하하하하하하하 -0- 무서워...ㅠ_ㅠ........
그 놈은 나의 집으로 데려다 주면서...(언제 벌써..-_-...)
"너 오늘 부터 1일이다!!!
내가 너 살려주는 셈 치고 사겨줄게 ^0^ 그럼 나 간다..."
이런.........................;;
내가 언제 사겨달라 했다고 저러는 거여..ㅠ_ㅠ...
아........이제부터 행복한 세상은...바이구나..ㅠ0ㅠ
나[!] 세이의 장나라야[!] *5*
"정말!!!!!!!! 너 봉잡았다 +ㅁ+"
전 지금 어제 민성이라는 놈이 말했던 것을
고스란히 미지한테 말 하였습니다 -0-
그러니까....미지는 앞 대사처럼 봉 잡았다 그러네요..-_-...
아주 부러운 눈으로 보고 있단 말이죠..
"미지야....넌 어떻게 됬니...? -_-;;"
"아......그 있잖아..여자같이 생긴 섀키!!!
그 섀키랑 파트너 되서....어휴...어제 고생 좀 했다..-0-"
혹시,,,여자같이 생긴 섀키가 하늘이 아닐까..? ㅠ_ㅠ
우리 하늘군이 어때서..너도 복 받은거야 섀꺄~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아시잖아요..미지 일진인거..
"근데.....리야...너 고생 좀 해야 할거야..하하하 -0-"
"왠 고생....? -_-+"
"민성이 인기가 얼마나 많냐!!
이 서울에서,,민성이 섀키 모르면 그거 바보 된다..-0-...
잘생겼지,,카리스마 있지,,어쨋든,,우리 학교 선배들 무서울텐데..쯧"
넌 말투는 걱정이면서..왜 얼굴은 웃고 있니..ㅠ0ㅠ
역시...민성이 섀키랑은 아니라니까!!!!!!!!!
전 평상시 대로 수업시간에 잠을 자면서...
대충 마쳤습니다...-0-...당연히...미지도요!!!!
그런데................
왜 저 섀키가 우리 교문 앞에 있는 거죠!!!!! -_-+
"민성!!!!!!!!!!!!!!!!!!!!!!!
니 여자친구 여기 있어!!!!! 리야..저기 민성있따!! +ㅁ+"
미지는......
아주 크게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전교생이 쳐다봤습니다..ㅠ_ㅠ
난 이제 선배들한테 끝났어!!! ㅠ0ㅠ
넌 나의 뱁흐도 아냐, 이 짜샤!!!!!
"..........-_-+++.....너희 학교 애들 왜 이러냐..?"
당연히 오버하지!!!!!
너 같은 킹카가 왔는데..우리 학교애들 물은 별로거든..-_-;;...
"그만 조용하고 가요...나 얼굴 팔리기 싫어요..ㅠ0ㅠ.."
"그래...? 큭..그럼....
명성고등학교!!! 나 유!리! 랑 사귀니까 얘 건드리면 죽인다!!"
이 섀키!!!!!
일부러.....ㅠ0ㅠ....근데...기분은 좋네..^0^...
"야!!! 가자!!!!! -_-+
아....글구...이미지!!! 너 뒤로 저기..이하늘 오거든..조심해라..훗.."
그러면서 다시 한번 저의 손목을 잡더니 *-_-*
오토바이에 태우고 쌩 달리는 것입니다..우리 미지양은...
하늘군한테 잡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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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세이의 장나라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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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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