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나혼자 한강따라 걷기" 2코스--한강따라 강변역까지를 찾아서 나섰다.
2코스는 '한강을 따라서 한양대역에서 강변역까지' 시원한 한강과 주변을 돌아 보면서 걷는 구간이다. 살곶이다리에서 출발~~서울숲전망대~~성수대교~~청담대교~~영동대교~~잠실철교~~강변역까지 걷는 코스이다. 마치 봄날씨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걷기에 나와 있었고, 얼어붙은 한강을 보니 엊그제의 강추위가 무색하기만 했다.
한양대역 3번출구에서 살곶이공원쪽으로 내려가면 만나는 살곶이 다리, 2코스의 출발점이다.
|
첫댓글
좋은 길 찾아서 답사하느라고
수고하셨네요.
길동무 회원님들 위해 애쓰는
대장님께 성원을 보냅니다.
걷기에는 정말로 좋은 코스였습니다.
다만 운동량을 위해서는 오르고 내리는 트레킹코스가
조금은 더 나은 듯해 보였답니다. 한강주변의 경치와
철새들의 모습,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다리를 보면서
역사속에 한번 동참헤 보는 것도 좋을 듯 했습니다.
한강따라 걷기코스는 무더운 여름은 피하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나의 생각입니다.
한강걷기는 봄이나 가을의 코스로 생각합니다.
정 빛나리 선배님의 탁견에 찬성합니다. 길을 돌아보면서
계절과 이에 따는 환경을 많이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
길은 어디나 좋은데 잘 돌아봐야지요. 좋은 의견 감사 합니다.
와 정말 환상적인 멋진 코스 둘레길 입니다
아침 기분기운이 상승하고 뻗치고 솟구침니다
하여간 아름다운 5060 카페에서 최고로 제일로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믿음직스런 멋진
대장님 이심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길동무가 재개 되기를 바람뿐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 되었던 걷기를 채워야 함니다
어떻게--- 금요일만 아니고 일주일 내내 주야 불문
걷기해서 채워야 함니다 크크 킥킥----
감사합니다 활기찬 유쾌한 금요일 되세요
화이팅 필승 건승 만세 만만세
시간날 때 마다 각종 둘레길을 돌아봅니다.
이곳은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걷기 편했답니다.
살곶이 다리를
보는것도 처음 이지만
보물 이라는것도 몰랐네요.
덕분에 또 배우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한강을 따라서 걷다보면
다양한 환경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파트와 연결된 다리를 통해서 한강까지
나올 수있는 시민들은 복 받은 분들 같았어요.
매일 운동삼아 가는곳만 가는데 대장님따라 나도 시도 해보렵니다~ㅎ
오늘은 구로올레길 왔어요.
제가 길동무 후기에 올리는 내용들은
다음 카페에서 검색이 되고 있어요.
출처가 아름다운 5060입니다.
나도 끼어 줘요 --
저도 시간내서 한번 걸어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정국이 완화되기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