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행복이 가득한 바우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아빠
첫댓글 아~ 맛있겠다
손에 흘렀을때 이거 호떡아까워서 던지지도 못하고 들고있자니 손이익고 ㅠ.ㅠ
제가제일좋아하는음악과호떡....중공군 털모자 간지 제대롭니다~^^ 하나구해주세염...^^
침이 꼴깍.......
우리클럽에 이북에서넘어온 군밤장수있어요!!
ㅋㅋ 제대로 보셨어요. 38이북에 사니까여. 대신 휴전선 dmz바로 아래살아여~~~ ㅎ
생각이 아름다우신것 같으네요..........
진정한 여유로움 속의 정취와 멋이 엿보입니다..멋지신 분이네요..중공군 같기는 쫌 하지만서도..ㅋㅋ..저도 팥죽 무지 좋아라 하는데...어딘가요? 여기가.. 배경 음악도 좋네요.
강원도 철원 김화쪽 와수리라고 합니다. 육군 나오신분들 3사단 6사단 15사단 나온분들은 와수베가쓰 잘 알겁니다. ㅎ
팥죽 한 그릇이 제 뱃속에 들어 온 듯, 따뜻한 기분이 느껴짐니다. 형님덕에 잘 먹었습니다.^^
쌩스~~ ^^*
욕쟁이 할머니 여전히 건강 하시군요 ~~
하하하 호떡이네요
부산에 눈이 쌓인 모습을 아침에보니 정말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팥죽을 먹고 싶습니다,,,
따발총만 있음 딱인데,,,ㅎㅎ
^*^
형님 날씨 풀리면 바이쿠타고 저것 같이 먹으로 가시죠...날씨만 풀리기를 학수고대하며..
당근 좋죠^^* 장날은 1, 6, 11, 16, 21, 26 일입니다. 31은 해당안됨.
1일 6일 장이군요~
아 맛나겟네여~~ 저곳이 부산인가요~?
부산은 국토 끝이고요. 이곳은 끝은 끈인디 휴전선 바로 아래 철원입니다요. ㅎㅎ
11월 초에 철원 투어 다녀 왔는데 저는 날을 잡아 봐야 하겠네요 ㅋㅋ
헉 철원이면 울집이랑 가깝네여 ㅎㅎㅎ 장날 동지팥죽먹으러 가야겟어요 ㅎㅎㅎㅎ 정보 감사 합니다~~~^^
70년대 초 카라멜 고개 넘어 사창리의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사창리나 와수리나.....그런데 와수리는 근처인데도 가본적이 없다는 .....
아!~ 70년대 초이면 저보다도 선배시군요. 당시 사창리에 근무했다는 군인을 면회하는데 하룻밤을 잤다는 면회이야기가 전설처럼 들립니다.
어려서부터 호떡을 조아라해서 이모님이 절 데리고 장에가시면 꼭 사서 주시곤했는데..그런데 그 이모님이 이제는 언제 돌아가실지 모를 연세가 되셨으니 건강도 안좋으시고..호떡만 보면 이모님이 생각납니다.
이모님!~ 많이 사랑해주세요.
팥죽과 호떡 좋지요 손시려울때 팥죽그릇에 손녹여 가며 한그릇 후르륵 속이 뜨끈뜨끈 호떡 글자그대로 갓구워낸 호떡 양손으로쥐고 호호 불어가며 먹으면 꿀맛이지요 아갑자기 호떡이 먹고 싶다는....
크 ^*^ 건강하세요
내일은 더 많이 춥다니 건강 잘 지키세요^^ 여기는 팥 칼국수도 있던데요...음악 있는 풍경 잘 보고 갑니다.
네 760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감 넘치는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
아@~~ 파구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