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침마다 베이스 바르고 나서 오후만 되면 들뜨고 허옇게 갈라지는 느낌, 한 번쯤 겪어보셨죠?
저는 특히 환절기만 되면 코 옆이랑 입가가 쩍쩍 갈라져서 파운데이션만 바꾸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결론은 피부 바탕인 TOUN28 화잘먹 루틴을 다시 짜야 했어요.
그러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났다는
말차라떼 세럼, 바로 톤28 해남404 글로우 크림 앤 세럼을 써보게 됐습니다.
화장 잘 먹게 해준다는 말에 반신반의하면서도, 수부지인 제 피부에 얼마나 잘 맞을지 집중해서 사용해봤어요.
뚜껑을 열면 안쪽에 초록 세럼층과 흰 크림층이 딱 나뉘어 보이는데,
진짜 말차 라떼 같아서 처음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래 초록 부분은 해남 무농약 병풀 추출물과
CICA PDRN, H-CICA 11이 들어 있는 수분·진정 세럼층,
위 흰 부분은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판테놀이 들어간 보습 크림층이에요.
TOUN28 글로우 크림 이 두 층을 잘 흔들어 섞으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끈하게 코팅되는 느낌이라, 요즘 말 나오는
TOUN28 화잘먹 세럼이 왜 인기인지 첫 사용부터 살짝 감이 왔어요.
사용 전에는 꼭 10초 정도 열심히 흔들어줘요.
초록과 흰색이 섞이면서 연한 말차 밀크 컬러로 바뀌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괜히 한 번 더 흔들게 돼요.
스포이드는 부드럽게 잘 눌리고, 질감은 묽은 크림과 세럼 사이 정도라 주르륵 흐르지만
손에 올리면 살짝 쫀쫀하게 잡히는 편이에요. 향은 인공 향료 느낌이 아니라 말차와 풀 향 섞인 은은한 허브 향이라
금방 사라지고, 민감할 때도 자극 없이 편안했어요.
TOUN28 화잘먹 세럼은 메이크업 지속력 개선율이 80.91 퍼센트라고 하는데, 수치보다 더 와닿았던 건
실제로 오후 4시쯤 얼굴을 봤을 때였어요. 코 옆 끼임이나 턱 들뜸이 줄고, 볼 쪽은 속광이 은은하게 남아 있어서
수정 화장을 훨씬 적게 하게 됐어요.
CICA PDRN 과 H-CICA 11 조합 덕분인지
일주일 정도 쓰니 잔 붉은기랑 모공 주변 요철이 조금 정리된 느낌도 있었고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성분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피부가 쫀쫀하게 당겨 올라가는 듯 밀착감이 좋아져서, 파데가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이 확실히 달라졌어요.
날에는 크림층 쪽이 더 나오게 살짝만 흔들어서 쓰고, 여름에는 세럼층 위주로만 써도 돼서 2 in 1 제품답게
활용도가 높아요.
평소 쓰던 수분 크림이랑 글로우 크림 비교해보면,
이 제품은 유분막이 두껍게 남지 않으면서도 장벽이 채워지는 느낌이라
화장품 리뷰 TOUN28 중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어요.
몇 일 써본 기준으로 TOUN28 글로우 크림 앤 세럼은
건성·수부지 분들, 손상된 피부 때문에 베이스가 잘 안 먹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TOUN28 화잘먹 라인답게 피부 결, 보습, 탄력, 톤까지 한 번에 관리해 주면서도 가벼운 사용감이라
사계절 쓰기 좋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