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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667dc55b8180ae6d5c13f10d99af3539a68c559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667dc55b8180ae6d5c13f10d99af3539a68c559b" data-origin-width="656" data-origin-height="656"></div><p style="text-align: left;"><br> 비<br> - 정지용<br><br>돌에<br>그늘이 차고,<br><br>따로 몰리는<br>소소리바람.<br><br>앞섰거니 하여<br>꼬리 치날리어 세우고,<br><br>종종 다리 까칠한<br>산(山)새 걸음걸이.<br><br>여울 지어<br>수척한 흰 물살,<br><br>갈갈이<br>손가락 펴고.<br><br>멎은 듯<br>새삼 듣는 빗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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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비/정지용님의
좋은글에
함께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길순님 수고 많으십니다.
올려주신 "비/정지용"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잔뜩흐리네요
비라도 내리려는지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하루 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용 시인님
좋은글 함께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용 시인의 "비"
필력이 짧아 참 어렵습니다.
지난달 말에
문협서울지회 회원들과
옥천 정지용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걸 보고 느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