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60차 낙동정맥 9구간(울치재~포도산,삼의교) 산행 |
산행일시 | 2022년 12월 24일(토) 5시 (명성탕 반대편 공영주차장) |
산행지 | 낙동정맥 9구간(울치재~포도산,삼의교) |
산행코스 | 코스 : 양구리→울치재→풍력발전단지→맹동산→봉화산→명동산→박짐고개 →포도산 분기점→포도산→삼의교
거 리 : 약 19km (접속구간 포함)
시 간 : 9~10시간
들머리 : 양구리마을회관(경북 영양군 영양읍 양구길 9) 날머리 : 삼의교(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225)
*산행 관련 궁금한점 연락 주세요* 유랑자 회장님 010-6864-4949 고이 총무님 010-9067-4889 올웨이즈 산악대장 010-3423-4569 |
차량이동시간 | 약 1시간 40분(편도 106km) |
차량출발시간
(경유지) | 명성탕 반대편 공영주차장 :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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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회비 | 40,000원(교통비, 보험비, 중식 또는 석식 포함), 부부할인 10,000원, 연회비 미납자 45,000원 * 회비는 출발 시 버스에서 총무에게 납부해 주시길 바랍니다. * 아침식사는 각자 해결
PS : 이동거리와 인원수 비례하므로 부족 시 추가 각출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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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비 물 | 등산복장, 모자, 장갑, 스틱, 중식, 식수, 간식, 비상의약품, 여벌 옷, 방한복 및 용품, 기타 개인준비물 |
협조사항 | ※ 산행계획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 될수 있습니다. ※ 산행 신청자는 등산지도 반드시 숙지 및 지참해서 산행에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이동 중 버스 내에서의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음주는 금지합니다. ※ 배낭은 차량 내부로 가지고 들어오시면 안되며, 차량 트렁크에 보관 후 승차해 주시길 바랍니다. ※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하는 것은 다른 회원에게 피해가 돌아가므로 부득이 취소 하실 분은 가능하면 목요일까지 꼭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전화로 연락 바랍니다. ※ 승차시간은 꼭 지켜주시고 혹시 늦은 분은 다음 경유지로 오시면 됩니다. ※ 차량내 마스크 필히 착용 바랍니다. |
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로서 집행부는 산행코스와 안내만 할뿐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며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는 회원님들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길 바라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 책임입니다. |
◆산행지 안내 및 사진◆
낙동정맥은 백두대간 천의봉(매봉산 1,303m)에서 갈라져 부산 몰운대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하며, 분기점은 태백시 황지 북쪽에 천의봉 동쪽 1,145봉이다. 천의봉과 1,145봉을 비롯한 일대를 매봉산이라 부르고 태백산(1,567m)의 영향권이라 태백산을 낙동정맥의 분기점이라고도 한다.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한반도의 뼈대가 되는 커다란 산줄기가 분기하는 첫마을이 태백이다. 1,000m가 넘는 산으로 둘러싸인 태백시는 160리에 이르는 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낙동정맥을,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을 갈라주는 봉우리가 바로 천의봉이다. 낙동강의 발원지가 되는 황지의 옛 이름은 "하늘 못"이란 의미로 "천황"이다. 영남땅을 적시며 흐르는 낙동강 1,300리(525km)의 발원지가 된다. 이 물이 황지천으로 태백시를 감싸고 흐르다가 철암천으로 바꿨다가 낙동강의 본류가 되며, 천의봉 자락에는 낙동강의 발원지, 한반도 한강의 한축을 이루는 남한강 발원지 검룡소, 동해로 흐르는 삼척 오십천도 여기서 발원한다
이처럼 태백은 동해, 서해, 남해 세곳으로 물을 흘러보내, 태백에서 정선(임계방향)으로 가는 35번 국도변 피재는 이러한 의미에서 삼수령(三水嶺)이라 불린다. "피재"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삼수령 꼭대기에 내리는 빗방울은 동쪽 기슭으로 방향을 잡으면 오십천, 서쪽으로 택하면 한강, 남쪽기슭에 떨어지면 낙동강이 된다. 낙동강의 동쪽 울타리가 되고 젖줄이 되는 산줄기가 바로 낙동정맥이다
낙동정맥은 천의봉에서 시작해 백병산(1,259m), 통고산(1,067m), 백암산(1,004m), 주왕산(720m), 단석산(829m), 울산 가지산(1,240m), 신불산(1,209m)을 거쳐 부산 금정산(802m)에 지나 백양산(642m)을 넘어 다대포 몰운대에 이르는 도상거리 351.2km에 이르는 거대한 산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첫댓글 1.올웨이즈
2등. 무야 갑니다.
같이 갑니다.
3등
1.올웨이즈 2.무야 3.호랑이
초반에 풍력발전단지 구간은 임도따라 약 6km 진행이라 경치 구경하며 즐거운 산행이 될거 같습니다. 산행시간도 많이 단축될거 같습니다.
*존칭생략*
이번에도 불참입니다
낼 영광에 내려갑니다
1월달에 다시 꼭 채워 놓겠습니다
아이젠 준비하셔야 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개인적으로 숙제할게요. 잘 다녀오세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개인 사정으로
이번 산행에서 하차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이번 산행은 개인 사정상 저도 하차 합니다.
1.올웨이즈
올해 마무리 낙동정맥 산행길
산악대장님 수고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올해 마지막 정맥길 울치재~황장재까지 혼자서 31km 눈 산행 하느라 즐겁고 힘든 하루였네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