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에 도착을했는데 검은옷에 검은모자를 쓴사람이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전 첨에 누군지도 몰랐거든여..
남동생이 가수강성이라고...
강성? 누군가했어여..ㅎㅎㅎ 알고보니 야인시대 부른 가수더라구여..
이름이 많이 낯이익다했어여..
근데 얼굴은 모르겠더라구여....
예식때 유리상자의 신부에게를 부르는데..넘 잘부르는거 있져?
직원들하고 다른팀하객들까지와서 보느라 정신이 없었네여..
다른팀은 가수인줄 모르고 노래잘부른다고..ㅎㅎㅎ
사회는 개그맨 김늘메가 하려고했었대여..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는데 안와서 친구가 했더라구여..
신부쪽 아버님이 그쪽일을하시는분을 알아서 강성을 초대한거라고 하네여..
김늘메가와서 사회도봤으면 정말 재밌었을텐데...쫌 아쉽네여..ㅋㅋ
첫댓글 강성이라고 해서 저도 몰랐어요. 야인시대라고 하니까 알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