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중풍을 예방해 주는 남방잎 장아찌
송미림(풀꽃향기) 추천 0 조회 1,237 09.05.26 10:1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5.26 10:25

    첫댓글 진짜 맛있겠어여~난 나물에 대하여서는 무지~~~한데 어찌 그리들 잘~아시는지 부럽기만 하나이다~~~먹는것만 찰해~~~ㅎㅎㅎ

  • 작성자 09.05.26 11:28

    남방잎은 경상도 지역에서 즐겨먹는 나물인데 원래는 '박쥐나무 잎'을 말하는 것입니다~^^

  • 09.05.26 10:25

    장아찌 맛나게 담그세요....남방잎은 일반산에두 있나요? 알싸하다니 맛이 궁금합니다... 미림님 덕분에 또하나 알았네요...감사합니다 ...에고~~ 저두 담그고 싶어요 ~~~~

  • 작성자 09.05.26 11:37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 장아찌로 알고 있어요. 제 고향 충청도에선 보니도 듣지도 못했던 거랍니다. 사실 향이 특이해서 전 잘 안먹어요.ㅎㅎㅎ

  • 09.05.26 11:19

    중풍에 좋다하니 살짝 땡기네요~~ 잎사귀가 다 그게 그거 같아서 냉중에 산에가두 못찾아서 못따겠습돠~~

  • 작성자 09.05.26 11:30

    박쥐나무는 잎모양이 날아가는 박쥐날개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남방잎은 남방셔츠깃처럼 보이기도 해서 불려지는 이름이구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있다니 쉽게 찾으실 수도 있을겁니다.^^

  • 09.05.26 11:39

    그러게요...혈압이 있어서리 ㅎㅎ관련된음식이라면 팔랑귀가 됩니다 ㅎㅎㅎ

  • 작성자 09.05.26 11:59

    산행중에 자주 만나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싫어하는거라 별 관심 없었거든요. 이번에도 나눠주고 저도 좀 해봤습니다.^^

  • 09.05.26 11:29

    제가 넘모르는게많아서...남방잎? 처음들어봅니다. 간장에담궈진거니 무슨맛일까궁금합니다. 아는분이주신 콩잎으로만든장아찌를 먹어보았어요. 깻잎하고 비슷한데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깻잎하고는다르게 담그는 방법이 조금 까다롭다고하더라구요

  • 작성자 09.05.26 11:34

    콩잎장아찌 담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는걸로 압니다.^^ 경상도에서는 생콩잎(아주 연할때)을 양파, 마늘등을 갈아넣은 물에 콩잎을 넣은 후 쌈장을 걸죽하게 끓여서 쌈을 싸 먹는 방법도 있지요.^^

  • 09.05.26 12:02

    남방잎 또 하나 배웁니다 색다르다고 생각하니 먹고 싶어지지만 모르니 내가찾아서 해먹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 작성자 09.05.26 15:27

    그렇지요? 일부러 산에 무턱대고 가시기도 힘드실테구요..자랑만 드린것 같습니다.^^

  • 09.05.26 12:44

    처음 들어본 나뭇잎입니다. 제가 요즘 여러님들 덕분에 공부를 많이 합니다.

  • 작성자 09.05.26 15:26

    전국에 다 있다는데 저도 여기 경상도에 와서 알았습니다.^^

  • 09.05.26 13:44

    얼른 보기엔 생강나무잎 같아 보입니다~

  • 작성자 09.05.26 15:24

    그러고 보니 그런것 같네요. 실제로 보면 판이하게 다르지요.^^

  • 09.05.26 13:59

    생강나무 잎 아닌가요???

  • 작성자 09.05.26 15:25

    아주 많이 다릅니다.^^

  • 09.05.26 14:42

    박쥐나물아닌가요 여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앗나바요

  • 작성자 09.05.26 15:28

    맞아요. 박쥐나무 잎.. 남방잎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요.^^

  • 09.05.26 17:36

    처음 들어봅니다...

  • 작성자 09.05.26 23:37

    네..생소하실거예요. 모르는 분들이 아주 많으시거든요. 저도 사실 나이가 들어 알았으니까요.^^

  • 09.05.26 21:47

    예전에 남방잎 장아찌 했다가 웬지 좀 질긴듯해서 다 버렸던 적이 있어요..이번엔 전음방에 생강나무잎 장아찌가 많이 도는것 같아 아직 연하길래 따서 뜨거운 간장 혼합물을 부었는데 신랑은 괜찮다 하대요..근데 내 입맛엔 좀 질깃거리는거 같아 별루였어요..남방잎 씹을때랑 식감이 같았네요..ㅎㅎ

  • 작성자 09.05.26 23:34

    ㅎㅎ잘계시죠? 그저께(일욜) 아침 주차장에 계신걸 보았어요. 멋진 회원(?)분들이랑 산행 가시는것 같던데...ㅎㅎㅎ차속이라 인사를 못드렸어요. 제 생각에는 좀 질긴듯 해도 장아찌니까 몇달 숙성시키면 맛있을것 같아요. 가을에 먹는 콩잎에 비한다면야 훨~씬 연하잖아요..^^

  • 작성자 09.05.26 23:35

    참, 언제 예쁜 모습 좀 보여주세요~~ 오랫만에....^^

  • 09.05.27 01:44

    정말 봤어요? 그래도 제얼굴 기억을 하시나보네요..ㅎㅎ 일반 산행팀에서 심산행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갔었는데 더덕도 한뿌리 못 보고 왔어요,.,ㅎㅎ

  • 09.05.26 23:03

    남방잎 처음들어보는데요? 약효가 궁굼합니다 장아찌를 해서 먹는다구요??

  • 작성자 09.05.26 23:35

    네.. 간장 장아찌도 담구요. 된장에 박아서 뒀다가도 먹구요...^^

  • 09.05.26 23:53

    박쥐나무는 아는데 잎을 먹는다는거 처음 알았어요...ㅎㅎㅎ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09.05.27 00:13

    ㅎㅎ요즘도 산에 가세요? 병풍취도 있는지요?ㅎㅎㅎ 박쥐나무잎 아신다면 연한잎 뜯으셔서 담구어 보세요~ 여기 경상도에선 한식집에 가면 귀하게 나오는 반찬입니다. 근데 사실 전 안먹어요.ㅎㅎㅎ 전음방 오고부터 만들어 보는거지요.^^

  • 09.05.27 01:45

    나두 남방잎 별루예요..포항 사람들은 아주 맛있다던데..우린 충청도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ㅎㅎ

  • 09.05.27 01:02

    별별 이름의 나물들이 많아서 많이 배우고 있지만, 실제로 담는 다는 것은 엄두를 못내고 그냥 보고 눈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첨 듣는 이름들도 우째 그리도 많은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