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스트코 커클랜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용중이에요,,
아이스박스에 얼음팩 넣고 사오는데(20분 소요) 오는 도중 좀 녹는건지...와서 보면 단단한 아이스크림 느낌이 없어요,,
아포가또를 해 보고 싶은데,,,이런 아이스크림 상태로는 나가기가 좀 부끄러워요,,
혹시 코스트코에서 아이스크림 사오시는 분들 저처럼 이런 문제가 있나요?
아래 글 중에 라벨리 아이스크림 추천하는 글을 보고,,전화해서 문의해 봤는데요,,
바닐라아이스크림은 프리미엄급과 딜리셔리 두 가지가 있는데,,보통,,, 커피집들은 프리미엄급을 사용 한다고 하시네요,,,가격은 프리미엄급이 두 배가 넘게 비싸구요,,
코스트코 커클랜드 아이스크림과 라벨리 아이스크림 모두 알고 계신 분들 맛 비교 좀 부탁드려요,,,,
첫댓글 단가는 좀 높아도 하겐다즈가 진리 입니다.
아포가또에는 하겐다즈가 ... 좋답니다. 커클렌드건 원래 단단하지 않답니다. 좀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빵가같은 좋류와 궁합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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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친절한 답변에,,감사드려요,,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라벨리 프리미엄은,,,커클랜드 보다는 단단한 느낌인지요?
단가는 높아도 하겐다즈가 진리???? 커클랜드 그냥 쓰세요 가격대비 이만한 아이스크림 없습니다 참고로 베스킨라빈스 6년 운영했는데 배스킨 바닐라 만큼 괜찮은 아이스크림입니다.하겐다즈 얼마인지 아시나요? 저는 엄두가 안나던데요??? 아이스박스에 얼음 넣고 사오세요 그게 진리!!!ㅎㅎ
하겐다즈 진리죠~ 나뚜르 쓰다가 하겐으로 바꿨는데.. 손님 반응 정말 좋고 진리는 맞습니다. 단가는 비싸지요;;;
모든 메뉴에서 높은 마진률을 기대할 순 없겠지요..특히나 아포가또 같은경우에는 실망스런 샵들이 많습니다. 판매단가는 제일 높은데 왜 실망 스러울까요???
단가는 높지만 그만큼 손님들이 알아줍니다.. 또한 하겐다즈 쓰면 대놓고 스티커 붙여놓고 홍보하면 손님글은'이가게는 좋은재료 쓰는구나' 라는 조그만 효과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커클랜드쓰면 대놓고 홍보하긴 힘들죠?? 그리고 이로인해 다른 아이스크림이 사용되는 메뉴(와플, 허니브레디 등등) 또한 높은 퀄리티를 유지 할 수 있고 전략적으로 아이스크림만으로도 대놓고 판매가 가능하지요.
재료는 개별단가도 중요하지만 다른 메뉴에 얼만큼 활용이 가능한가도 중요합니다. 단가가 높아서 마진률이 떨어진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수익이 발생되고 그로인해 그 수익률이 메꿔질수도 있습니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솔직히 나뚜르 쓸때는 메뉴판에 대놓고 홍보 하지 못했지만. 하겐다즈로 바꾸고 손님들이 먼저 알아주시고 그외 따른 아이스크림 메뉴도 새롭게 태어났죠~ 1스쿱 2스쿱 으로 별도 메뉴와 종류도 조금 늘렸죠~ 물론 단가는 비싸지만 손님 인식이 싸고 양만은 것 (박리다매) 보다는 퀄리티를 많이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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