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까지는 안성 바우덕이 축제를 열었었는데 호응이 좋아서 이참에 세계 민속 축전으로 확대해서 개최할 예정.
내년도에 개최될 세계 민속 축전에 앞서 프레 민속축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에 홍승복 포토회장과 김성희, 양갑수, 전홍주 등 5명이 관람을 하였다.
안성 사진 작가회 들꽃님의 환대를 받으며 Free Pass 입장 카드를 목에 걸고 당당히 입장하였다.
때 마침 현장을 순시 중인 안성시장을 만나 악수도 교환하였다.
점심 식사는 국밥에 소머리 수육 한접시를 안주로 막걸리 두어병으로 목을 추기고 드디어 관람을 하기 시작 하였다.
내년 정식 축전에는 50여개국에서 참가를 할 예정이나 금년 프레 축전에는 8개국 민속 예술단이 참가를 하였는데 그들의 공연은 매우 볼만하였다.
특히 홍보가 덜 된 탓인지 드넓은 공연장에 그리 많지 않은 관람객이 들어와서 관람하기에는 매우 쾌적하였다.
포토 회원들이 멋진 사진을 많이 촬영하여 포토53방에 올리게 될 예정이며 이 사진은 쇤네가 그냥 심심풀이로 촬영한 사진 몇장에 전홍주 화백이 촬영한 사진을 대충 올렸습니다.
가운데 안성 사진 작가 들꽃님은 수도여고 20회(1968년도 졸업)까페지기로서 친구들간에 '겡이(본명:경희)'라고 불리으는데 겡이 덕분에 구경 아주 잘 했습니다. 내년도 본 행사에서도 우리를 적극 안내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우리 벗님들 많이 관람하러 갑시다.
겡이 & 안성 사진작가회장님
첫댓글 차비 한 푼 안들이고 안성 바우덕이 축제를 일람하니 임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민속은 언제봐도 여유가 있어 정겹고 포근한 마음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 그런지..... 요즘들어 더욱 더~~
임대장 덕분에 2011 프레 안성세계민속축전 관람 잘 했습니다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이참에 바우더 전문 작가로 변신하시지요 움직이는 순간 포착 실력이 대단합니다 밤 늦게까지 운전 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축제장사진 알집으로 보냅니다
덕분에 그날 잘놀고 잘묵고 왔십더 사진 감상잘했어요.ㅎㅎ
남사당 바우덕이 (巖德)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來年을 기대 하겠습니다.
홍회장 커플이 제일 잘 어울리는 한쌍 같습니다. 내년엔 갱이의 안내로 많은 친구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출연자들중 한사람 아는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줄타기 밑에서 창을 하는 소년은 혹시 성렬이 아닌가요. 몇년전 방송에 이혼한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한다며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등으로 열창하며 몇개 대회에서 우승하고 장차 성장해 유명한 소리꾼이 되겠다고 했던~~~
그 소년이 그 소년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내 파트너도 괜찮은데! ㅎㅎㅎ
임대장 파트너는 가슴이 너무커서 잘못하다간 가슴속에 코가 박히는 날이면 그날로 끝나는 날 입니다.ㅎㅎㅎ
아직도 내 옆구리에서 그녀의 뭉쿨한 느낌이 남아 있는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