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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문화축제에는 식전행사로 준법질서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벌였고, 이후 우수동아리 공연 3팀의 공연, 가수 소리새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특별공연으로 인천지검 김현수(형사3부)·이승호(형사5부)·오미경(공판부) 검사와 이영호 수사관이 '내게 사랑을 주는 사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의 곡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기념행사에서는 푸른쉼터 우수 지도교사와 봉사자, 학생기자단 등에게 인천지검 검사장 표창, 인천시장 표창, 교육감 표창, 장학금 전달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1998년 5월 청소년 푸른쉼터 1호로 자유공원을 지정한 데 이어, 2호로 중앙공원을 지정한 범죄예방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야외공연을 벌여 이날까지 396회에 이르는 공연을 자랑하고 있다.
/김칭우기자 (블로그)chin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