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한
총몽-라스트 오더...
전편 총몽의 주인공 갈리의 화성시절
스토리랍니다...
정말...
유키토 키시로란 사람 대단한거같아여..
지금 이사람이 총몽-라스트 오더와 수중기사라는 만화를
동시에 그리고 있는데
마치 딴사람이 그린 것처럼 두 만화의
그림체가 엄청 틀립니다...
수중기사를 먼저 그리기 시작했는데
전 이거 보고 아예 그림체가 일케 바뀌는구나...했는데
새로 연재하는 총몽-라스트 오더는
옛 총몽의 그림체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군여
아니..더 정교해져서....
동시 연재하는 만화 그림체를
이리저리 바꿔 그리려면 헷갈리지 않으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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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점프 전성기가 끝나고 한동안 바람의 검심으로 버티던 점프였는데 요즘은 여러가지 볼만한 만화가 많은것 같아요.
바가본드
MONSTER
미소라
ONEPIECE
HUNTER X HUNTER
GRAPPLER 바키(격투왕 맹호)
도박 묵시룩 카이지
나루토(요즘 나루토가 많이 재미있는것 같아요)
바스타드
스바루
베르세르크
GTO
등등이 요즘 연재하는 만화죠...
그러고 보니 볼만한 만화가 참 많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바루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스바루는 순정 만화가 절대로 아닙니다. 일본에서 연재하는 잡지도 순정지가 아니고요.
정말로 이사람 만화는 소름이 끼칩니다.
"119 구조대"와 "스피드 도둑"도 꼭 보세요.
아 죠죠가 빨리 정식 출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로쿠데나시 블루스"나 "괴 남숙"등도 죽여줬죠.
정말로 과거 전성기적 일본 점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거기다 타루트군 까지...
요즘도 일본 점프 잘나가는것 같아요...조금은...나루토도 있고...원피스도 있고...헌터헌터도 있고...고스트 바둑왕도 있고...죠죠도 있고...루키즈는 좀 인기가 없는듯 하지만...
결국은 죠죠만 계속 연재 중이군요. 물론 갈식구 거북궁원앞 파출소도 있기는 하지만 그 만화는 한국정서에는 좀...그래도 읽어보면 재미있기는 해요...
갑자기 동자몽이 보고 싶군요...빠삐용도 보고싶고..빠삐용 기억하세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쯤이랍니다...쿤타맨 등....
아직도 "에어리어 88" "죠죠의 기묘한 모험" "북두의 권" "로쿠데나시 블루스"가 정식 출판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