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정도 예전에 왔던
송도 NC커넬워크.
벽화 많이 바뀌었고 많아지고
그림도 더 이쁘다.
약간 쌀쌀한 날씨
흐리고
인적 없고 조용하니 좋다.
친구가 발견한 이 포인트 좋다
눈으로 본것보다 훨씬 멋지다.
나도 포인트 보는 선구안 길러야 하는데...
여기도 아주 좋은 포인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멋진 사진.
주말에만 뒤를 막아놓아
차 안다니니
도로 한가운데서 찍는 느낌
몇번 갔어도 여기서 사진 찍을 생각 못했는데
역시 친구의 선구안 참 좋다.
가끔씩 투샷 남기자~
친구에게 보내줬더니
다른 사진도 좋지만
이 사진 귀한 사진이라고 좋아한다.
친구는 샤랄라 스커트라 나비와 함께.
난 꽃이랑 함께
가끔씩 다른 포인트에서
각자 찍히는 것도 좋을듯
의자에 앉은듯 참 자연스러운 포즈
난 허벅지와 허리 아파
잠시 포즈 취하는것도 힘들던데
친구가 바닥에 드러누워 찍은 사진
열정과 수고에 박수를~~
펜더가 밖으로 걸어나올것 같은 생생한 느낌
파주 레드파이프 카페 천정에 매달려 있던
산타가 여기에도.ㅋ
곡선을 따라 올라가니 꿈.
꿈꾸는 인생
즐거운 인생
나도 꿈이 있는지?
참 오랜만에 보는 맞춤정장 샵.
심플한 커플룩에서 봄내음 난다.
3시간 이상의 출사후
근처 갑오징어집에서 식사
난 가성비 별로.
안 매울줄 알았는데 위 상태 안좋은 나에겐
많이 매워
추워 국물 먹으려고 들어간 곳인데 ...
차오름 카페
조용하고 자그마한 카페
보통 카페엔 쌍화차 안보이는것 같았는데
강화 다방에서 계란 노른자 띄운 쌍화차 먹은 이후로
쌍화차 주문
매운 속도 조금 달래지고
따뜻하니 좋았다
전체 상가 통틀어 주차비 3시간 무료라
추가로 6.000원 더 지출
카페 게시글
해나의 사진 갤러리
송도 NC커넬워크 출사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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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
24.02.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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