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자 중에는 사회에서 하던 습관이 그대로 나타나는 인간형이 있다.
본인은 숨긴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제 버릇 개 못 준 다고 귀촌 처음과는 달리
본 모습이 나오기 시작한다.
주변 귀촌한 사람들의 성향과 동태를 파악하고 그가 살아온 방법으로
"간"?을 본다.
*그가 가진 습성중에는 이사람 저사람과 인사를 하면서 자신이 느낀 어떤 감정을
자신의 유불리를 따져 말을 옮김과 동시에 이간질을 한다.
여기서 들은 말을 저쪽에 옮기고,심지어 들은 말을 그 사람이 당신에게 그카더라, 라고 까지한다.
매우 놀라운 행태다.
*사소한 선의를 주기적으로 베풀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을 받기만 하면 정말 큰일 난다.
바로 바로 갚아야한다.
이런사람의 특성?노림수가 있기 때문이다.
잔잔한 선의를 자주 베풀때 분명 원하는것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사소한 선의를 수 차례 베푼후 갑자기 훅~들어오는 요구가 있다.
그간 받아온 선의 때문에 쉽게 거절 하지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요구를 거절 하기에 "죄의식"을 느끼게 하는 교활한? 수 법...
그리고 공짜를 정말 많이 요구한다.
*사람에게 다가 갈 때 그리 오래 걸리지않는 시간내
말도 서슴없이 하는걸로 보아 직업상 그런 일에 익숙한 그런 모습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선한사람의 특성을 파고들어 타인의 권리위에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인성도 가지고있다.
게다가 적당한 폭력성을 비추곤한다. 바보같이...스스로 자멸의 길을 파면서.
그리고 그런성향을 가진사람은 절대 혼자 하지않는다.
자신과 같은 성향의 주변인을 물색해 서로 동질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가온다.
선동은 그 가 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주변인에게 하게하는 치밀함까지있다.
귀촌도 모여드는 사람을 조심해야한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인간관계상 삼각관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단순한 시골에서 탁 실감나게 다가온 경험이 있었기에 한 방법 전합니다
양쪽 다 단절하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겪어보고 따라하지 안한다면 좋은곳이 될수도 있겠지만 적의적은 친구요 적의 친구는 적이다
무슨 전쟁하냐구요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전쟁도 같은 원리로 땅따먹기 게임으로 손자병법 삼국지에 답이 있어요
지피지기는 필수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으로 피하는 전법이니까요
원인을 찾았으니 참고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거시기한게...
저런 상황을 알기 위해선 시간이 지나고 나야 비로소 알 수 있다는거....
지금 당장은 참 고마운 사람중에 한명이지요(어찌 보면 가증스러운)...
참 안타깝죠...
저런 인간들 주변에 흔히 볼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은 그저 이용하는 매개체로만 생각하죠
고수들은 본색을 잘 안들키지만 어설픈 인간들은 상대에게 간파 당하죠 인간 쓰레기 , 벌레만도 못한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