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이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여.맘 맞는 친구가 옆에 있다면 더욱더 좋구여.
짜잔~드뎌 그런 친구가 낼 부산서 온답니다. 얼마전 직장을 그만 둔 뒤로는 넘넘 심심하구 우울하기까지 했는데 지금은 낼 만날 친구생각에 한껏 들떠 있답니다.
배가 남산만한 임신부지만 낼 친구 만나면 동대문에 가기로 약속도 해놨지용~^^
태교로 십자수만 욜씨미 했었는뎅(집에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T.T) 비즈 조아하는 친구가 온대니 쿵짝 맞춰서 나두 조아라하는 비즈공예 시작할려구여.룰루~~~
한 5시 반쯤 도착하니까 큰 이변이 없는한 (임신부인 관계로...)친구댈꾸 가게함 가려구여.
제가 자랑을 많이 해놨거든요.부산엔 이런 매장이 아직 엄써서리....ㅋㅋㅋ
올만에 간다구(3~4월쯤 두번 갔었죠^^:;) 기억이 가물거리시겠지만 외면마시구 방겨주세여.
그럼 낼 만나뵙기를 기약하면서 이만... 총총
첫댓글 우와~~ 오랫만에 뵙겠네요^^ 보면 알아보겠지요^^ 혹시모르니까 오시면 님이라 울직원들한테 말하세요^^ 저는 매장모다 사무실에 많이 있으니까요^^ 꼭 저좀 불르세요^^
넹 ~울 쥔장님 얼굴 꼭 뵙고 갈려구요.아는척 만땅 해야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