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앞줄은 나혜숙 교수, 조승희 교수, 최원희 교수, 장민혁 교수, 뒷줄은 최에스더 교수, 장헌일 이사장, 류경근 교수, 최대휴 교수
국제소셜서비스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와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BSI 연구소장)은 14일 마포구 신생명나무교회에서 엘드림노인대학 개교 5주년 기념 공로 교수 감사장 전달 및 고독생 프로젝트 선포식과 함께 광복절 제79주년 기념 복날 사랑의 밥사랑잔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분들 중심으로 대흥동통합돌봄센터로서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고 고독사 제로를 위해 마포구 엘드림 마포동네 배움터, 대흥동종교협의회와 함께 했다.
특히 1인가구가 64%인 대흥동에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는 고독사 제로를 향한 고독 가운데 생명의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고독생프로젝트 선포식을 가졌다.
이를 실천하고 있는 엘드림노인대학은 최대휴 교수(삶의 인문학) 유경근 교수(시 창작교실) 이현아 교수(시니어 건강교실) 윤성준 교수(실버 영어) 정지환 교수(감사 레시피) 최원희 교수(웃음치료,노래교실) 조승희 교수(미술치료) 나혜숙 교수(미리클 암산) 이가령 교수(고운말 바른 말) 장민혁 교수(고독사제로)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가족과 사회와 이웃과 단절된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지속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통해 따뜻한 손과 사랑의 마음으로 섬기는 월드뷰티핸즈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사)해돋는마을과 함께 지난 2022년 부터 지속적인 고독생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복날 밥사랑잔치는 최세연 국장(해돋는마을) 최세진 영양사, 구 훈 장로, 송병용 집사, 전혜숙 권사 등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