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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만졌을 때 아프다.
뼈가 연화되어 휘어진다.[3]
성장 장애
뼈가 쉽게 부러진다.
치과적 문제가 발생한다.
머리뼈 봉합선[4]이 늦게 닫힌다.
새가슴[5]이 되기도 한다.
저칼슘혈증 및 그에 따른 증상들[6]
혈청 검사: 칼슘, 인 및 비타민 D의 검사형인 25(OH)D 형을 검사할 수 있다.
X선 검사로 뼈의 형성을 본다.
드물게 유전과 관련있는 경우 유전자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아주 드물게 생검이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보통은 쓰지 않는다. 다만 생검을 통해 확진할 수 있다.
대부분 비타민 부족이 문제이기 때문에 복용형인 비타민D3(콜레칼시페롤) 약을 섭취한다. 다만 이미 심각한 뼈 기형이 발생한 경우는 수술적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 비타민 부족이 아닌 원인의 경우 칼슘과 인의 혈중농도를 조절해 줄 수도 있다.
햇빛을 쬐는 것은, 햇빛을 충분히 쬐지 않아 발생한 구루병에는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원래 일조량이 충분했던 환자라면 굳이 더 쬘 필요는 없다. 의도적으로 햇빛을 많이 쬐다 보면 피부에 안 좋기 때문. 이런 경우는 비타민D가 부족할만한 다른 문제나, 칼슘/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비타민D 음식 섭취: 다만 음식만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기는 무리가 있다. 함유량이 다들 매우 낮기 때문. 꼭 먹는 방식으로 보충하고 싶으면 음식도 먹되 보충제를 반드시 추가로 먹자.
비타민D 보충제(분유에 들어가 있다.)
햇빛을 잘 쬔다: 자연 합성되기 때문에 정상인은 일조량만 유지해도 큰 도움이 된다. 실제 음식 섭취보다 일광으로 합성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평소 외출이 너무 없다면 일부러 밖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다. 참고로 햇빛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으려면 주당 1~2시간 정도 햇빛을 받아줘야한다.
칼슘/인을 충분히 섭취한다.: 비타민 D가 많아도 뼈에 직접가서 붙을 기질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다만 특별히 잘 못먹지 않는 이상 현대인의 식단에서 인이 부족할 일은 별로 없으므로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과거 가난한 사람들이 소아 구루병에 주로 걸렸는데 이 때문에 골반이 좁거나 변형되어서 여성들은 분만할 때 난산인 경우가 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