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매년 맞춤형 복지에서 들었던 보험에서 사망보험 보장하고 입원보장만 받았었는데 올해부터 질병상해에 관한 통원치료비 보장이 되더라구요. 사실 일반 실손 보험에서는 기왕력이 있거나 하면 가입을 못하는 것인데 가입시켜주는 것도 새롭지만
어디까지 보장해주는지 약관을 주지 않아서 선택해야 하는지 아니면 선택하지말아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반 실손 보험처럼 비슷한 수준에서 보장받는 건지 궁금한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왠만한 질병에서 거의 다 보장되는 건지, 보장 안되는 부분은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왠만한것 다 보장해줍니다. 그래서 기존 실손에서 부담보잡히는 것도 복지보험은 말그대로 단체 복지 성격이라 보장이 됩니다
올해 보험은 일반 통원치료도 보장되나요? 몰랐는데...! 저는 서울인데 모든 지역 다 같을까요 ??
올해 하반기부터 바뀌는데요 일반실손 중지연계제도도 고민중이에요.보험사는 전화해보니 준비기라 아직 답변을 자세히 못하던데요.내년에는 제 개인실손 입원.통원 다 재직중은 중지해서 보험료 부담 안하고 도교육청 단체보험으로 가려고해요.퇴직하면 다시 개인실손 재개하구요
자세히 말씀드리면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무릎 수술을 두번했는데요. 일반 보험사는 이렇게 되면 보험가입시 무릎과 해당 다리에 부담보를 잡아서 5년간 보장을 안해줍니다. 하지만 단체보험은 복지성격이라서 이런 것 관계없이 모두 보상해줍니다. 그래서 저는 부담보 기간동안 단체보험과 개인실비 중복해서 가입중입니다. 이제 올해부터 시작되는 일반실손 중지연계제도가 시행되면 추후 부담보 풀리는 시기에 복지보험으로 전환해서 유지하다가 퇴직시 다시 일반실손 납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실비도 중복 가입하면 이중으로 혜택을 받나요?
@공직자 실비는 중복공제 안됩니다
@개날 그렇군요 그럼 하나는 중지연계를 해야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공직자 게다가 보장이 되는 실비라면 양쪽에서 반반씩 주더군요
@달리기샘 반반씩 받는거랑 한쪽에서 전부 받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공직자 그렇죠. 근데 한쪽에서 전부를 안주고 반만줍니다.
결국 양쪽에 두번 청구해야해서 귀찮아요 ^^
1. 저처럼 부담보 기간동안 중복해서 드는 것
2. 출산으로 인해 입원비 보장 받으려고 중복으로 드는 것 아니면 중복 가입은 메리트 없어요.
@달리기샘 그럼 굳이 실비를 중복으로 두개나 들을 필요가 없겠네요^^
@공직자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반 실비 가입 후 유지하는게 좋아요.
@달리기샘 직장 동료가 일반 실비가 없고 회사꺼만 들고 있었는데 회사꺼 유지하지 말고 따로 들라고 조언해 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