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예외가 없는한, 같은 성씨를 갖는 남성들의 DNA는 일정한 유사점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아짐
<범인의 DNA를 통해 범인의 성씨를 알아내어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사건들>
1. 대전 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유의미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다가 어느날 피해자와 범인의 DNA가 묻은 옷이 발견됨
그런데 버려진 옷에서 혈흔과 함께 처방전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 안약이 묻어나옴
하지만 이 안약을 처방받은 사람은 겁나 많았음
범인의 DNA를 통해 범인의 성을 추정했고...
이 안약을 처방받은 천여명의 사람 중에 오씨성을 가진 남성이 딱 1명으로 추려짐
어떻게 알았는지 쨌다가 사건발생 80일 만에 붙잡힘;;
2. 청주 해장국집 종업원 살인사건
내 기억으로 이 사건은 아마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편에서 피해자 손톱에 묻은 범인의 DNA로 범인의 성씨를 알아냈다는걸 뒷받침하기 위해 <청주 해장국집 사건>이 중간에 나왔던걸로 기억함
요즘은 범인들도 점점 더 많이 생각해서 자신의 흔적을 지우려 한다고 함
DNA 감정 결과 현씨성을 가진 남자였음
그럼 죽어;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13PPF-i53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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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맞는말이다..
와 진짜........ 신기하다......
와우 좀 소름이다
Ystr 유전자로 하는건가? 국과수한테 더 지원 많이해주길!!!
와..
와 근데 오씨나 현씨같은 비교적 희귀한 성씨들만 알 수 있는건가? 근데 하긴 김이박은 알아내도 결정적인 도움은 되기 힘들 것 같긴하다..
신기해
설명이 불충분하다구욧..
근데 범인이 거의 남자라 y 관련된 연구만 해도 되겠네
짱신기해 근데 어케나타난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