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내 공짜로 책 읽는걸 제한 해서 독서자들의 도서 구입을 장려하겠대ㅋㅋㅋ 말그대로 돈 없는 빈곤층 사람들은 최소한의 책을 읽을 기회 마저 뺏기는거야 예전에 기득권층만이 책을 독점한 것 처럼 다시 돌아가는거지 이게 우민화정책 아니면 뭘까
또한 출판사들은 반품처리 된 책들을 할인판매 할 수 없어지고 그렇게 쌓인 재고들을 감당할 수 없는 서점들은 책들을 파쇄시켜 버리게 돼. 아까위에서도 말했지만 명품패션 브랜드에서 고급화를 지키기 위해 안팔린 상품을 폐기하듯 책 또한 명품화 되어 접근하기 힘든 사치채가 되겠지
그리고 문제집의 가격들은 한없이 올라갈것이며
웹소설과 웹툰은 무료보기를 중단하게 되겠지. 맛보기를 하고 작품을 고를 수 없게 된 사람들은 이미 인기있는 (보장되어있는) 인기작가들것만 읽게 되겠지 결국 피 보는 건 이름없는 신인작가들이고
이미 이북출판사에는 23일 도서정가제 공문이 내려왔어 이게 의미 하는게 뭐냐면 리디북스, 알라딘, 예사 등 에서 하는 이북책들의 할인행사(할인쿠폰,캐쉬,적립금,기다무 등)이 일체 금지된다는 소리야 거기다가 전자책의 가격 과 종이책 가격이 같아져
전자책과 종이책의 가격은 같아지면 안돼. 종이책은 실물이 존재하고 중고로 다시 되팔아 일정이상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지 하지만 전자책은 중고로 되팔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전자책을 산 플랫폼이 망할 경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산 전자책 마저 사라져 이런데 종이책과 전자책의 가격이 같아지면 무슨일이 일어나겠어? 핸디캡도 많은데 할인도 없고 가격도 동일해진다면 누가 전자책을 사
결국 이제야 시장이 점점 커지며 빛을 보던 전자책, 즉 웹소설 시장은 다시 사라져 가겠지 물론 웹툰쪽 시장도 마찬가지야
첫댓글 현재 18만 넘었는데 아직 모자라 나도 아이디 다 털었다ㅠㅠㅠㅠ
애초에 생각이 있는 건가 진짜
제발 하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