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셈과 뺄셈의 멋진 인생
♥ 어떤 철학자가 공원에서 해가 떨어졌는데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벤치에 앉아 골똘히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원지기가 청소를 하다가 물었습니다.
“당신 누구요? 어디서 왔소?”
그때 철학자가 대답했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알고 싶은 게 바로 그겁니다. 내가 누구지요?”
어떤 한 사람이 어두운 굴 속에 들어가 굴 입구를 막아버리고 작은 구멍으로 먹을 것을 받아서 살았습니다.
몇 년 뒤 그 사람이 나오자 사람들은 그 사람이 깨달은 것이 무엇인지..
어떤 위대한 발견을 했는지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그렇게 어두운 굴속에서 무엇을 발견했습니까? 그곳에서 깨달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는 대답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 마음은 이 동굴보다도 훨씬 더 어둡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존재하는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철학적 인문학적 질문은 피하고 싶지만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사춘기 자녀가 혼자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몰라보고 무시하고 반항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자 한다면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나는 우연히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니라,
천하보다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의미를 도를 닦거나 고행 속에서 찾으려고 하거나,
재물, 명예, 권력, 인기, 쾌락 속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합니다.
어느 한 순간 다 무너지는 헛되고 헛된 것일수도 있는 것들입니다.
어느 샐러리맨이 30년 동안 자기의 삶을 정확하게 하나하나 기록을 했습니다.
30년을 환산해보니
총 10,950일인데, 잠자는 시간이 3,505일이었고,
괴롭고 힘들고 어렵고 불평불만을 하면서 고민하며 살았던 시간이 1,596일,
담배 피우는
시간이 1,140일,
TV를 본 날이 775일,
먹는데 보낸 시간이 678일,
남을 흉보고 욕한 것이 442일,
술집에서 보낸 시간이 266일, 게임이나 도박판에서 258일,
그리고 나머지는 인터넷, 각종 모임, 관혼상제.. 등 이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1년을 이렇게 나누어 본다면 어떻게 나올까요?
우리는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멋있고 훌륭하게 살아야 합니다.
단한번의 고귀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우리자신도 행복하게 사는 아름답고 멋진 인생!
그렇다면 어떻게 아름다운 인생, 훌륭한 인생을 살수 있을까요?
그러러면
우리의 인생에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필요한
여러 지식들,
능력, 부지런함, 성실, 진실, 사명, 겸손을 더하여야 합니다.
또한 기뻐하며 인내할 수 있기를 더해야 하고
사랑을 더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행복하여 질 수 있습니다.
훌륭한 인생 아름다운 인생을 살려면
뺄 것들은 빼야 합니다. 무엇을 빼어야 할까요?
내 삶의 죄를 빼야 합니다.
죄는 무거운 짐이요 많은 부채이기에 빼어 버려야 합니다.
교만을 빼야 합니다.
겸손은 좋지만 교만은 죄와 불순종의 원인이 됩니다.
욕심을 빼야 합니다.
탐심, 과욕을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욕심은 물질을 제일로 두는 마음,
자기만 생각하는 탐심,
남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욕심은 진실을 볼 수 없게 하고 자신과 자신의 미래도 보지 못하게 눈을 어둡게 합니다.
욕심이 죄를 낳게
됩니다
분노를 빼어 버려야 합니다.
분노는 공들여 쌓아 놓은 인생과 인격을 무너지게 합니다.
분노는 타인의 인생과 자신의 인생을
사냥하는 활이요
타인과 자신의 인생을 찌르는 무서운 칼입니다.
저주와 악의적이며 부정적이고 추하고 더러운 말을 빼어 버려야 합니다.
입과 혀를 조심하여
자신에게 무익한 저주와 악의적인 말 부정적인 말 추하고 더러운 말은 버려야 합니다.
내 인생에 더할 것은 더하고 뺄 것은 빼어 버려 아름다운 삶, 멋진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첫댓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