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崔致遠)
빛이 왕성하고 실하여
온 누리를 빛나게 하는 것으로는
새벽에 뜨는 해보다 고른 것이 없고
기가 온화하고 무르익어 만물을 기르는 공으로는
봄바람보다 넓은 것이 없다.
이 큰바람과 아침 해는 모두 동방에서 스스로 나온 것이다.
光盛且實而有暉八紘 四方四維 之質者。莫均乎曉日。
氣和且融而有孚萬物之功者。莫溥乎春風。惟俊風與旭日。
俱東方自出也。<四山碑銘 : 무염화상비명((無染和尙碑銘) 중>
출처: 지리산 천년 3암자길 원문보기 글쓴이: 향상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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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귀한 작품 잘 보고 갑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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