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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비판/건의/안티) 스크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신임 회장의 부적절한 언행
정진사랑 추천 0 조회 30 13.08.07 11: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동건 회장은 함께 출연한 패널들이 공동모금회 비리를 거론하며 비판적인 발언을 하자

분을 못 이겨 방송이 끝난 뒤 “KBS 사장 나오라”며 화를 냈다고 프로그램 관계자가 전하였단다.

 

이동건 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 회장까지 지낸분이 새로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 자리하였다면

기존 회장의 부도덕함과 관리소홀로 인하여 빚어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한 국민들을 대표한 패널들의 지적에

발끈하였다니 저런 인물이 어떻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입이 열이라도 묵묵하게 고개을 쑥이고 좀 더 잘할것을 마음으로 다졌어야 할 것 이다. 

 

그러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회장은 기쁨의 눈물도 아닌 굴욕적인 수모의 눈물을 이금희 아나운서가 흘리도록

만든 장본인이며,,,

무엇이 그렇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회장을 발끈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으나

이금희 아니운서하면 방송경력 22년의 베테랑 국민 아나운서 이며 넉넉한 심덕(心德)까지 갖춘 아나운서 이다.

그런 국민들을 늘 편안하게 해주는 아나운서에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수 있는지 이동건 회장에게 묻고 싶다.

 

문제는 간단하다고 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국민들과 아이들의 코 묻은 고귀한 돈 을 모금한 성금을 제대로 관리하기 보단

탕진하고 자신들의 돈 인양 맘 것 사용한 잘못을 인정하였다면 그 어떤 국민들의 질타도 달겨 받아야 할텐데

저런 인성이 부족한 사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회장의 자리에 앉혔으니 저런 바보스런 짓을 하지 않았나 싶다.

 

무슨 할 말이 남아서  “KBS 사장 나오라” 며 지랄을 하여서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을 울리며 지럴을 하나 말이다.

 

이제 국민들 앞이나 어떤 단체을 대표하는 인물이 필요로 할땐 인성이 단단히 다져진

그런 인물들이 많이 나왔으면 싶고

옛말을 잠시 빌리자면 "벼 는 익으면 머리을 숙인다." 라는 말도 있드시 겸손할줄 알았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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